대학교

독일어교육과

추천수

커리어넷 학과계열 > 교육계열

  • 취업률 > 40 % 이상
  • 졸업 후 첫 직장 임금 > 월 178.8

최종수정일2020-12-02

학과개요

  • 독일어교육과는 중ㆍ고등학교 독일어 교육에 필요한 지식들을 습득 및 연구하도록 하여 훌륭한 자질의 독일어 교사를 양성합니다. 독일어교육과는 독일어의 실용능력 및 독일의 역사, 문화, 경제, 사회 등 독일의 선진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하고자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칠 교사뿐만 아니라 독일과의 다양한 교류에 필요한 역량 있는 인적 자원 양성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학과특성

  • 향후 한-유럽 연합(EU) FTA가 활성화된다면 EU의강대국인 독일의 언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구사가능한 인재의 수요가 늘어날 것입니다. 또, 매년 독일어 출간 서적은 전 세계 매년 출간 서적의 18%로서, 독일어를 공부하면 현대 학문의 연구 성과물들을 폭넓게 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독일어 능력을 발판으로 여러 학문 분야의 진출 가능성이 넓어집니다.

흥미와 적성

  • 유명한 ‘데미안’의 헤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괴테 모두 독일 출신 문학가들입니다. 이처럼 주옥같은 문학들을 원어로 읽고 분석하는 데에 관심이 있거나 독일어ㆍ독일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이 학과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고등학교 과정에서 제2외국어를 독일어로 선택하여 두각을 나타냈거나, 비슷한 계열인 프랑스어, 영어 등에 소질이 있으면 이 학과를 전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

  • 공통과목제2외국어, 사회, 예술
  • 일반선택과목외국어교과 :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 회화, 영어
    사회교과 :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사
    교양교과 : 교육학, 심리학, 철학
  • 진로선택과목독일어Ⅱ, 사회문제 탐구, 여행지리, 음악ㆍ미술감상 비평
  • 전문교과Ⅰ전공 기초 독일어, 독일어 회화, 독일어권 문화, 국제 관계와 국제기구, 국제 경제, 국제 정치, 지역 이해, 사회과제 연구
  •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인다 시리즈 5.0 - 전공ㆍ적성 개발 길라잡이 ‘독어독문학과’]

진로 탐색 활동

  • 독일어 관련 서적 탐독 -
    교육관련 동아리 활동 참여 -
    독일어 및 영어 교과활동 적극 참여 -

대학 주요 교과목

  • 독일어 교육론우리나라와 몇몇 외국의 독일어 교육을 비교하면서 독일어 교육의 학문적 성격에 대해 학습
  • 독일어 교재 연구한국과 비교하여 독일 및 다른 외국에서 개발된 독일어 교재를 분석, 비판, 연구하고 이를 통해 국내 실정에 적합한 올바른 교재의 개발 전망에 대해 학습
  • 독일어 회화독일어 일상 회화를 반복하여 훈련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은 의사 표현 방식에 대해 학습
  • 현대 독어학독어학을 공시적, 그리고 구조주의적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음성학,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 화용론 등 각 분야를 연구하기 위한 기초 지식 학습
  • 독문법 및 작문전문적인 문법과 작문을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독일어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고 실제 독일어 작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 학습

관련 자격

  • 중등학교2급정교사

관련 직업

졸업 후 진출 분야

  • 기업 및 산업체시민사회단체 항공사, 여행사, 잡지사, 출판사, 방송국, 신문사, 관광회사, 무역회사, 호텔, 사설 학원, 독일 현지 기업, 통번역 회사, 외국계 기업, 증권사, 은행, 글로벌 시민사회단체, 국제기구
  • 학계 및 연구기관공사립 중ㆍ고등학교, 대학, 외국어 교육 관련 연구소
  • 정부 및 공공기관교육청, 교육부, 외교부, 독일 대사관 등 독일어 관련 공공기관

세부관련학과

  • 독어교육과,독일어교육과,독일어교육전공,유럽어교육학부 독어교육전공

목록보기

최종수정일2023-10-23

개설대학

지역, 대학명, 학과명으로 이루어진 개설대학 리스트
지역 대학명 학과명
서울특별시 서울대학교(제1캠퍼스) 독어교육과
서울특별시 한국외국어대학교(제1캠퍼스) 독일어교육과
서울특별시 한국외국어대학교(제1캠퍼스) 독일어교육전공
부산광역시 부산대학교(제1캠퍼스) 독어교육과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제1캠퍼스) 유럽어교육학부 독어교육전공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제1캠퍼스) 독어교육과
충청북도 한국교원대학교(제1캠퍼스) 독어교육과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제1캠퍼스) 독어교육과

목록보기

최종수정일2023-10-04

학과전망

[자료 :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2023), 언어교육]

[자료 :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2023), 언어교육]

[자료 : 한국교육개발원, 취업통계(2021), 언어교육]

[자료 : 한국교육개발원, 취업통계(2021), 언어교육]

[자료 : 한국고용정보원,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2020), 언어교육]

[자료 : 한국고용정보원,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2020), 언어교육]

※ 첫직장임금(월) - 평균값 178.8 만원

[자료 : 한국고용정보원,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2020), 언어교육]

목록보기

조경태

독어독문학과

성신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조경태 교수

궁금해요
교수님께서 이 학과(전공)를 선택하시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조경태 조경태
저는 고등학교 때 독일어를 아주 좋아했었습니다. 항상 성적이 좋았습니다. 독일어는 영어하고는 달리 거의 예외를 허용하지 않는 문법 구조가 아주 논리적이에요. 논리적인 문법구조와 문장이 명료한 데에 대해서 매력을 느꼈고, 고등학교 때 독일어를 담당하시던 선생님이 괴테의 파우스트를 한 번 읽어보라고 했는데 그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어보니까 정말 난해하더라고요. 세계적인 작품이라고 하는데 고3 수준에서 읽기에는 너무 난해했어요. 그래도 세계적인 문학작품이라는데 원어로 한 번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루터의 성서 번역이 독일어를 공부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라고 고3때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고등학교 때 수준으로 루터의 독일어 원서를 제가 읽게 됐어요. 그런데 독일어 원서를 읽으니까 성서를 읽는다는 느낌이 안 들고 마치 동화책을 읽는다는 느낌을 받은 거죠. 의미가 명료하게 들어오고 우리 말 성서에는 한자어도 많이 들어가고 상당히 옛 표현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그 성서가 그 동안 물론 현대어로 많이 고쳐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6세기에 작성한 그 독일어의 문장이 현대인이 읽어도 명료하게 그냥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상당히 매력을 느꼈습니다. 아무튼 독일어를 상당히 좋아했고 고등학교 때 선생님의 영향이 상당히 컸죠. 단지 독일어가 재미있어서 독일어를 전공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궁금해요
그러면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 학과에 입학을 하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조경태 조경태
저희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의 주된 취업 분야와 저희 학과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과 내용을 참고하게 되면 주로 외교 통상분야, 금융분야, 환경분야 등 주로 국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분야에서 활동하기를 원하는 사람, 또 통?번역 활동으로 우리 문화의 세계화, 또 문화 교류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적합한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해요
그러면 이 학과에 입학하면 가장 중요한 공부는 어떤 내용인가요?
조경태 조경태
물론 독어독문학이 외국어니까 외국에 대한 지식이 가장 중요하겠죠. 저희 과 같은 경우에는 독일어 독해, 작문, 회화 같은 전공 기초 과정이 2년 동안 계속 됩니다. 이 과정이 상당히 중요하고, 자유 토론에 이르기까지 자유로운 언어 구사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제1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3, 4학년 때는 전공 기초 과정을 바탕으로 해서 독일 어문학의 순수 인문학 분야, 독일어권의 지역학, 문화학, 한독 문화 콘텐츠 등의 문화 교류 분야, 또 시사 독일어, 경제 독일어 등의 실용 분야, 통?번역 같은 실용학문 분야를 전공 심화 과정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궁금해요
이 학과에서 공부를 잘 하려면 중고등학교 때부터 특히 어떤 교과목을 공부하면 좋을까요?
조경태 조경태
독어독문학이 어차피 인문학이니까 중고등학교의 모든 과목이 다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한국의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서 제2외국어를 활용해서 세계적인 활동을 해야 될 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먼저 우리 것을 잘 아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국문학 분야, 국사 분야 등 우리의 것을 알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소양이 필요하고 외국에 대한 일반적인 관심, 영어는 독일어를 배우기 이전에 중요합니다.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영어를 비롯한 일부 교과목과 인문학이기 때문에 통합 논술이라든지 영어 논술 같은 논술 분야의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교과목이 저희 학과의 전공 수업을 제대로 하는 데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해요
이 학과의 장점을 말씀을 해 주신다면요?
조경태 조경태
저희 학교의 경우 외국인 교수와 내국인 교수들이 학생들의 소규모 회화 서클을 구성해서 회화 서클을 이용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교과 과정 이외에 방과 후에 회화를 같이 해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있죠. 독문인의 밤 등 행사를 통해서 독일의 여러 가지 문화 소개라든지 우리 한국의 시트콤이라든지 우리 문화를 독일어로 어떻게 소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적으로 작성해 보고, 상연을 하는 독문의 밤을 매년 개최하고 있고요. 그래서 학생들이 전공에 대해서 애착심을 가지고 독일어 구사하는 데에 있어서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교과 과정에 주로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학교에서는 매년 15명 내지 20명을 독일, 오스트리아에 보내요. 그래서 거기에서 취득한 학점을 교내 학점으로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독일어를 사용해 보고 수업을 듣고 체험한 경험을 가진 학생들은 거의 100%가 졸업하자마자 취업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일단 학생들이 졸업하고 나서 자기의 독일어 실력이라든지 독일의 여러 가지 문화적인 지식 같은 것을 사전 현장 학습을 통해서 점검해 보고 나서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 상당히 기업체의 반응이 좋습니다.
궁금해요
그러면 이 학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은 어떤 것이 있나요?
조경태 조경태
소수의 학생들이 선입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든지 아니면 외국에서 살다 왔다든지 그런 학생에 비해서 나는 독일어를 안 했는데 독일어는 문법이 어렵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부터 의기소침하는 학생들이 3-4명씩 매년 발견이 돼요. 그런 학생들은 저희 교수들이 교과 이외에 특별히 시간을 할당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5명에서 7명 정도 소규모 그룹을 지어서 그 학생들에게 강습을 하고 있는데 보통 학기 시작하기 전에 2주에 걸쳐서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죠. 독일어가 어려운 줄 알았는데 배워 보니까 쉽구나 그래서 학생들이 초기에 갖는 그런 선입관을 배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궁금해요
그러면 학과 졸업생들이 가장 많이 진출하는 직업 분야는 어디인가요?
조경태 조경태
상당히 다양한데 올해와 작년에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 분야를 보게 되면 한독 상공 회의소, 독일 상공 회의소, 한국 환경 연구소 등의 기관이나 김앤장, 남앤남 등의 로펌이나 국제 법률 사무소에 취직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삼성전자의 독일법인, 삼성SDI 유럽 법인으로 취업합니다. 주로 현장 실습을 했던 아이들이 나가고 있습니다. 또는 독일어권 대사관에 취업을 하고 있고요. 올해는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 취업을 하고 있고 일반적으로 외국과 거래가 있는 무역 계통의 회사들에서는 주로 유럽과 관계된 마케팅 분야, 해외 영업부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 대한항공, 언론사 기자로도 매년 한 명씩 나오고 있고 그 다음에 독일어와는 좀 무관하지만 세무 공무원으로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궁금해요
학과의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조경태 조경태
학과의 전망은 유럽 내에서의 독일의 위상과 많이 관련이 있을 것 같아요. 동서 이데올로기 경쟁 시대가 지났고 다국적인 경제협력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국제 관계가 상당히 다양화 되어 있고 또 각종 직업 현장에서 영어는 이미 필수적인 언어이고 영어 만으로는 경쟁력이 크게 줄어들었죠. 더욱이 독일은 유럽의 경제적인 중심지이고 경제불황 속에서도 청년 실업률이 7.4%로 가장 낮은 국가이고,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서도 독일어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또 한국에 거의 모든 EU 대표부가 독일어권에 자리를 하고 있고 앞으로 EU와 FTA가 점점 확대 될 그런 상황에서 독일어를 구사하는 전문 인력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한국 문화에 대한 유럽의 관심이 상당히 크죠. 그래서 독일 같은 경우에는 거의 두, 세 달에 한 번씩 한국 작가 초청, 작품 소개, 작품 낭독회 등이 열리고 있습니다. 독일에 있는 한국 문화원에서 가장 고심거리가 한국의 음악이라든지 문학의 전문 통?번역 인력이 부족하다는 거죠. 독일 현지의 사람들을 고용하게 되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한국에서 간 인력들은 언어가 부족하고, 그래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으면서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통?번역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요. 앞으로 유럽에서 독일이 중심적인 그런 위상을 갖고 있다는 점을 보면 그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수십 년간 계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독일어를 전공하는 인재들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궁금해요
지금은 없지만 앞으로 새로 생기게 될 직업은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최근에 새롭게 생긴 직업들이 있나요?
조경태 조경태
FTA가 점점 확산됨으로 인해서 소위 원산지 관리사는 각 기업이 의무적으로 채용하게 되어 있죠. 유럽에서 독일어를 하는 인력이 원산지 관리사로서 활동하기에 좋은 직업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문학치료사라는 학문 분야가 독일에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문학은 상당히 포괄적인 개념으로 음악치료, 미술치료까지 다 포함하는 통합 분야로서 단순하게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소설을 써 보고 수필을 써 보고 시를 써 보고 하는 그런 창작 과정까지 포함된 치료과정이거든요. 최근 부각되고 있는데 이미 이 분야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이 벌써 국문학을 전공하면서 저희 대학원에 들어와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문학 치료사의 과정이 사회적으로 좀 수요가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궁금해요
이 학과를 전공하는 학생이 진학 전에 미리 공부해야 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조경태 조경태
아무래도 어학 쪽이니까 고등학교 시절에 독일어 지식을 가지고 오면 저희 학과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더 바람직한 것이 없죠. 아시다시피 70년대 말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전국 고등학교 졸업생의 거의 90% , 55만 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독일어를 제2외국어로 전공을 했어요. 그러나 중국어와 일본어에 밀리고 또 제2외국어가 러시아와 아랍어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그 다음에 한문도 제2외국어에 추가되면서 거의 최정점일 때 54만명 이상에 달하는 독일어 전공자가 최근에는 만 명 이하로 떨어졌다고 그래요. 엄청난 숫자입니다.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독일어, 불어를 제쳐 두고 일본어나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하잖아요. 저희 학과에서는 고등학교 수준에서 교과 과정 이외에 독일어 어학 능력을 취득한 학생들에게는 입학 시 특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기를 바라고 외국어를 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정 때문에 외국어를 공부할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은 독일과 유럽 문화 전반에 대한 일반적인 관심과 지식 같은 것을 갖춘다고 하면 전공 공부하는데 수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해요
이 학과를 지망하는 중고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씀해 주신다면요?
조경태 조경태
독일어가 유럽의 제1외국어로 자리잡고 있고 독일이 유럽 내에서 가장 경제적,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습니다. 또 EU에 중심 국가로 부상한 독일의 영향력이 향후 수십 년간 지속될 전망이고 한?EU 간 FTA 발효가 정치,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 분야에서도 교류가 더 가속될 전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을 중심으로 세계 속에서 활동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독일어와 독일어 문학을 전공을 하게 되면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과를 지망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일단 독일에 대한 관심, 유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의 인문학 지식을 포괄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저희 독어독문학을 전공하는데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여러 가지 인문학 지식을 전제로 할 때 독일어가 제대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폭넓은 교양을 닦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목록보기

학과 선호 회원 특성

독일어교육과을/를 관심학과로 추가하거나 검색해 본 회원들을 토대로 선호 회원의 특성을 분석하여 제시합니다.

독일어교육과을/를 선호하는 회원들의 성별 비율은?

독일어교육과을/를 많이 본 회원들의 성별 비율
  • 남자48.7%
  • 여자51.3%
독일어교육과을/를 관심학과에 등록한 회원들의 성별 비율
  • 남자0%
  • 여자0%

독일어교육과을/를 선호하는 회원들의 학교급별 비율은?

독일어교육과을/를 많이 본 회원들의 학교급별 비율
  • 중학생(14~16세 청소년)18.4%
  • 고등학생(17~19세 청소년)81.6%
독일어교육과을/를 관심학과로 등록한 회원들의 학교급별 비율
  • 중학생(14~16세 청소년)0%
  • 고등학생(17~19세 청소년)0%

독일어교육과을/를 선호하는 중학생 회원들의 적성유형은?

독일어교육과을/를 많이 본 회원들의 적성유형
  • 신체·운동능력
  • 자연친화력

독일어교육과을/를 관심학과로 등록한 회원(적성유형) 정보가 없습니다.

독일어교육과을/를 선호하는 고등학생 회원들의 적성유형은?

독일어교육과을/를 많이 본 회원들의 적성유형
  • 신체·운동능력
  • 공간지각력
  • 자연친화력

독일어교육과을/를 관심학과로 등록한 회원(적성유형) 정보가 없습니다.

독일어교육과을/를 선호하는 회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업가치는?

독일어교육과을/를 본 회원(직업가치) 정보가 없습니다.

독일어교육과을/를 관심학과로 등록한 회원(직업가치) 정보가 없습니다.

목록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포켓




교육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국가공인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