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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020 학부모 고교진학설명회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진로 고민을 풀어볼 면목고등학교 송현섭 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MC: 우리 중학교 친구들이 지금 고입에 앞서서 많은 고민들이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딸 아들은 꿈이 뭐니,’ ‘넌 뭘 하고 싶니.’ 이런 질문에 대한 무언가 막연한 고민들이 많을 것 같아요
선생님: 중학교는 진로 탐색기간이에요. 탐색이라는 것은 여러가지의 형태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참여도 해보고 실습도 해보고 하면서, 나한테 가장 맞는 직업을 찾아가는 단계에요.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지금까지 탐색했던 진로 과정 중에 하나를 결정해서, 거기에 대한 계획을 세워나가는 단계입니다. 이제 우리가 고등학교를 진학한다는 것은 두가지 갈래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말씀하신대로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가는 아이들과, 직업(취업)을 갖는목적을 가지고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MC: 선생님 또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사실 저 고등학교 안가고 싶어요
선생님: 정말 이 학생이 능력이 탁월하고 한 방향이 있고 자기주도적으로 무언가 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난 너의 결정을 충분히 지지하고 응원한다.’ 반면 ‘모든 걸 내려놓고 다 하기 싫어.’ 그런 학생들에 대해서는 그래도 고등학교에 가야되지 않겠느냐. 하면서 설득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MC: 자 그러면 선생님 저희 친구들이 고등학교를 선택하기 전에 알아야 될 정보가 참 많은데요. 해가 거듭될수록 대입전형도 굉장히 많이 바뀐단 말이죠. 올해는 대학 입시가 어떻게 작년도와 비교해서 변화되고 추가되었는지 궁금해요.
선생님: 올해 여러가지 대입이 정책이 많이 발표가 되어있죠. 그런데 대학입시 정책은 4년 예고제라 해서, 중학생들이 대학에 갈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정부에서 기본계획을 다 발표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사전에 우리 학생들이 올해 입시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각 대학의 홈페이지 라든지 서울시 교육청에 진로 홈페이지라든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어 가는 것도 좋구요. 올해 가장 큰 이슈가 정시 확대잖아요. 근데 이 정시는 수학능력시험 점수라는 이 하나의 평가 항목으로 이 학생에 대학의 학부를 결정하는 굉장히 중요한 자료잖아요. 기존의 지금까지는 수시전형이라고 해서, 고등학교 때 자기가 공부 내신 성적과 활동한 비교과 학생들을 많이 선발했단 말이에요. 그 인원이 올해 같은 경우 78%를 뽑아요. 그런데 우리 중학교 학생들이 대학에 갈 때쯤 되면 거의 정시가 50% 가까이가 될 것 입니다
MC: 그러면 그에 따라서 대입 전형 자료에 변화나 수능 체계의 변화도 있을까요?
선생님: 네, 그럼요. 학생부 기록은 예전에 비해서 굉장히 간소화 되었습니다. 우리 중학교 학생들이 공부해야 할 교육과정이 2015 개정 교육과정이에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첫해 졸업생들이에요. 이 교육과정에 특정이 무엇이냐면, 1학년은 공통과정, 2/3학년은 선택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있어요. 고교통합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지만 대학은 아직 문이과 계열 체계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렇다면 대학의 입장에서 아무리 통합교육이라 하더라도, ‘우리 대학에 이공대, 자연대에 올 때, 과연 수학/과학을 안하고 올 수 있을까?’ 대학에서 요구하는 특정 교과목이 있습니다. 바로 수능 선택과목 지정이라고 합니다.,
MC: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나요?
선생님: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고등학교 유형별로 달라요. 일반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등학교에서는 보통 교육을 시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통교과라고 합니다. 보통교과는 1학년때 배우는 공통과목 그리고 2,3학년때 배우는 선택과목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이 선택과목도 일반 선택과목이 있고 진로 선택과목이 있어요. 공통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한국사 이렇게 7과목을 1학년때 배운다고 보시면 돼요. 거기에다가 기술/가정이라든지 교양 과목을 추가로 배우죠.
선생님: 특목고는 특수한 목족으로 설립된 학교죠.
MC: 특목고라 그러면 외고, 외국어고등학교도 특목고 아닌가요?
선생님: 그렇죠. 대표적으로 과학계열 과학고, 외국어계열 외국어고, 국제계열 국제고등학교.
이학교는 이들만의 특별히 배우는 교과목들이 있어요 그래서 전문교과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교과를 45%정도 공부를 하는 거죠. 특성화고등학교도 마찬가지에요. 특성화고는 보통교과중 특목고보다 적게 배우고, 직업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조금더 많은 양의 전문교과를 배우죠.
이것을 1, 2로 분류하는데, 특목고쪽은 전문교과 1이라하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쪽은 2라고 합니다.
MC: 정말 세세하게 구분이 되어있네요. 고등학교들마다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선생님: 학생들이 내가 어떤 대학에 이공계열로 가야되느냐, 인문사회로 가야되냐, 예술 체육쪽으로 가야되나 결정해야하잖아요. 그때 선택과목을 선택해야하죠. 학생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2학년때 선택하는 거 아냐?’ 1학년 5월달부터 선택과목 조사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중학생들이 이제 중학교 단계: 진로 탐색 기간을 마치고 고등학교 입학전에 상식적으로 진로 탐색을 중학교 3학년에 끝내야 합니다. 그래야 방향성을 잡고 교과목을 선택을 해야됩니다. 그때가서 선택하면, 늦는 거 뿐더러, 내가 선택한 진로에 대해서 자신이 없어집니다.
요즘 교육과정 체계가 굉장히 잘 되어있는게, 일반고에서도 특목고에서 배우는 교과목을 학생들이 원하면, 학교에서 개설해서 가르칠 수 있어요.
우린 특목고에서 배우는 과학의 심화과목을 배우고 싶다. 국제계열에서 배우는 걸 배우고 싶다. 일정 인원이 넘으면, 가르칠 선생님들만 있으면 개설을 해줍니다.
MC: 그러면 고등학교 때 본인들이 과목을 선택할 수 있잖아요. 근데 그 선택을 할 때 내가 어떤걸 선택해야되는지 우리 친구들이 어떻게하면 잘 선택할 수 있을까요. 노하우나 가이드라인 팁이 있을까요?
선생님: 팁은 선생님과 친해져라. 고등학교에 진로상담선생님 입학하는 순간부터 진로 적성 검사를 합니다. 나한테 맞는 진로 특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걸 가지고 진로상담선생님, 담임선생님, 친구들, 부모님과 상의를 하고 나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 고민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또 교과목 선택 관련해서도, 여러분들이 공부하는 게 아닙니다. 고등학교에서 많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설명회를 가지고,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선생님들 연수 등 충분히 상담이 이뤄질 거라고 확신을 합니다. 걱정하지 말고 진학하십시오.
MC: 고등학교 학업 성취도, 그리고 고등학교 학생부에 성적표기는 어떻게 기록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선생님: 가장 관심이 많지 않을까요 학부모님들은? 굉장히 복잡하게 되어있어요. 옛날엔 수, 우, 미, 양, 가 였잖아요. 우리 사회자님은 1등급부터 9등급. (예시) 고등학교 성적표기는 다양하게 되어있어요. 우선 성취도와 등급이 같이 표기되는 과목이 있고, 성취도만 표기되는 과목도 있고, 그게 표기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보편적으로 성취도는 a,b,c,d,e 5단계 성취도에다가 9등급이 주어지는 과목이 있어요. 보통 일반 선택과목들이 이렇게 표기가 되고, 진로선택과목은 a,b,c 성취도 3개로만 표기가 됩니다. 1등급이 나와야 되는 인원이 채워져야 되는데, 그 인원보다 적은 인원이 공부하는 경우가 있어요. 시골의 소학교 혹은 인원이 많지 않은 반. 그런 경우에 등급이 가운데 온점을 찍어줍니다.
또 하나는 교양과목이라는 것이 있는데, 예를 들어 보건, 진로와 직업, 논술 이런 과목들이 교양 교과목에 해당이 되는데, 이 교과목은 아예 성적 표기가 되지 않고. Pass fail로만 표기가 됩니다. 등급이 완전히 없어집니다. 2
025학년도 일반고 입학생부터는 고교 학점제로 들어갑니다. 등급이 없어지고, 성취도만 주어지게 됩니다.
MC: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1등급부터 9등급까지는 9개 등급이 있지만, abc 등급이 중어들잖아요.
선생님: 보통 abc 커트라인을 이걸 분할점수라고 하는데요. 고정분할을 잡는 학교도 있고, 등급이 나오는 과목은 고정분할이 아니라, 어려운과목은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서 변동분할이라고 합니다.
MC: 선생님 2021학년도 고입전형에 대해서 궁금한데요. 고입전형에 전기와 후기가 있는데요 전기 고등학교와 후기 고등학교는 어떻게 구분이 되는 걸까요?
선생님: 저는 개인적으로 전기 후기 나누는 게 참 어색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전기 고등학교는 특목고 중에서 과학.예술.체육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까지 전기 고등학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일반고, 자사고, 자공고, 특목고: 외국어고, 국제고가 후기 고등학교로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전기 고등학교는 보통 10월 11월 시작해서 12월 첫째주에 마무리가 됩니다. 12월 첫째주부터는 후기고등학교 선발이 시작됩니다.
MC: 그러면 고등학교 입학 지원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선생님: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가 자격이 충전되는거이고요
서울시내에 있는 고등학교에 오려면, 일단 거주지가 서울에 있어야 합니다. 일반고 같은 경우 지역제한을 둡니다. 특수한 전국단위의 모집하는 고등학교 제외하고, 서울에 있는 일반고, 서울형 자사고에서는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자’를 요구를 합니다.
MC: 선생님, 그럼 혹시 고입전형에서 금지가 되는 사항이나 조심해야하는 점, 안되는 사례들이 있을까요?
선생님: 이중지원이라는 것을 상대방의 기회를 뺏는거죠.
전기고등학교에 합격하고 후기 원서를 내는 거죠. 예를 들어, 전기고등학교 2개 학교 이상 지원하거나, (전기고등학교는 1개만 지원가능합니다)
그러면 만약에 전기고등학교 원서를 내고 떨어진다면, 후기고등학교에 지원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기고등학교 추가모집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MC: 고등학교 석차백분율 어떻게 산출 되나요?
선생님: 중학교 석차백분율 산출 기준이라고 합니다. 중학교때는 학생들이 등급이 없는데요. (abcd로만 표기).
전체적으로 석차백분율을 냅니다. 공부한 성취도를 가지고 1등부터 100등까지 줄세우기를 합니다.
비교과 점수가 60점 정도해서 전체적으로 300점 만점으로, 학생들 등수를 나누는 거죠.
MC: 2021학년도 전기 고등학교 전형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2021학년도 전기 고등학교 전형일정이 어떻게 될까요?
선생님: 우선 각 고등학교별로 다 다른데, 과학고가 8월 24일부로 시작이 되었고,
10월부터는 예고, 체고, 마이스터고
11월부터는 특성화고가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모든 추가 모집까지 12월 9일날 끝나게 됩니다.
MC: 2021학년도 후기 고등학교 전형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선생님: 전체적으로 12월 첫 주부터 시작이 되는데, 지금일단 준비를 해 놓으시면 될 것 같은데, 일반고는 그냥 원서만 쓰면 됩니다. 그런데 외국어고나 국제고, 자사고 같은 경우 그 학교에 직접 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도 써서 제출하고, 면접을 봐야합니다.
MC: 그러면 혹시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방법 이런 항목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선생님: 이건 일반고에 해당이 됩니다. 보통학교가 교육감 선발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별히 후기에도 학교장이 선발하는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외국어 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 특이하게 한광고등학교(특수지학교) 학교장이 선발하는 일반고등학교가 있습니다.
MC: 과학 중점 학교는 운영이 어떻게 되나요?
선생님: 과학 중점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서울시 내에 과학고가 2개 (세종, 한성), 영재학교(서울과학고)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중학생들의 40 % 이상이 이공계 쪽으로 직업을 잡을 것 이고, 이과쪽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을텐데, 그래서 일반고등학교에 과학 중점 학급을 만들어주는 거에요. 보통 10학급 미만의 신입생을 배정받는 학교라면 2학급 정도, 그 이상이라면 3학급정도. 서울시 내에 22학교 정도 과학 중점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발 기준은, 후기고등학교 원서를 쓸 때는 먼저 외국어고, 국제고, 과학중점학교를 선지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외국어고, 국제고는 학교장이 선발한다고 했는데, 일단 내신성적으로 1.5배수 뽑아서 자소서 기반으로 면접 진행 후 합산하여 학생들을 선발하게 됩니다.
과학 중점 학교 지원 학생들은 일반고 지원과 비슷한데, 과학 중점으로 가고 싶다는 것 입니다. 원서를 내면 교육청 단위로 이해하시면 좋은데요.
북부교육청이다 그러면 노원구와 도봉구가 자치구 이고 창동고등학교 (과학중점학교) 3학급을 과중으로 뽑는다~ 그러면 그 학생들의 절반을 북부중학교 관내 중학생들로만 뽑아야합니다. 그러면 떨어진 학생들과 외부 지역학생들을 섞어서 50%를 추첨하게 됩니다.
조심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외국어고나, 국제고를 선택한 학생은 일반고에 보통에 여기를 지원하지 않은 학생들은 1단계 2단계 그래서 1단계는 서울시 전체에 있는 일반고에 원서를 낼 수 있고, 2단계는 교육청, 관내에 있는 학교만 원서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어고나 국제고 원서를 쓴 학생들은 1단계 지원할 수 없습니다.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한번더 말씀 드리면, 외국어 국제고 제외하고 보통의 학생들은 1단계와 2단계 지원을 합니다. 1단계는 서울시 전체 있는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북에 있는 학생도 강남-경기고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2단계는 우리 지역에 있는 학교: 예를 들어 북부교육청 (도봉, 노원구만 지원가능)
외국어고나, 국제고를 지원한 학생들은 1단계 지원을 못합니다. 외국어고/국제고 지원을 1단계 지원을 했다고 간주합니다.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 중점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1,2단계 더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고입 배정이 끝나고,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의 가장 큰 불만이 내가 원하지 않는 고등학교에 배정이 되어서 불만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럴때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정말 학생이 배정된 학교에 가기를 원치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전학이라는 방법이 있겠죠. 그래서 전학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학은 일단 고등학교 입학 이후에 하는게 보편적입니다. 하지만 입학전 배정이라고 하여, 입학전에 전학을 시켜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사례: 고등학교 원서를 쓸 때는, 노원구에 살았는데, 배정 발표가 나기 전에 강남구로 이사를 했을 경우. 발표가 난 시점에는 강남구에 살고 있기 때문에, 3월 입학전에 교육부에서 거주지 근처로 배정을 해줍니다.
그 이후, 전학은 고등학교 학생이 되고 3월 2일 입학식 순간 학적이 생깁니다. 학적이 있어야 고등학교 전학에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것이 그러면 내가 노원구사는데 도봉구로 가고 싶다. 등 같은 교육청 관내에 있는 학교는 갈 수 없습니다. 만약에 어떤 학생이 북부 교육청 관내에 있는 중학교에 다니고 그 관내에 있는 고등학교로 배정을 받으면, 북부교육청 관내에 있는 모든 학교에 전학을 갈 수 없습니다.
전학할 수 있는 기준, 전 가족이 이사를 가서 모두 그 거주지에 살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학생이 여기서 최대한 능력발휘를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지원을 해줄 수 있는게 최우선이구요. 그래도 안됐을 때 전학이 차선책입니다.
MC: 오늘 선생님께 여러가지 얘기를 들어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교육청/고입전형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연락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고입전형을 다양한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서울시 교육청 안내번호가 있습니다.
또 장학사님 혹은 각 부서 주무관님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십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정보는 어디서 얻으면 되나요? 학교알리미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서 고등학교 명과 교육과정을 보시며 되고, 각 학교 대학 진학률까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송현섭 교장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중학교 친구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친구들 혹은 선생님/학부형님들께 이시간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사회자 하민우, 면목고등학교 송현섭 교장이였습니다. 진로 선택 잘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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