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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쌓기 꿈 쌓기
스펙 쌓기 꿈 쌓기
- 대학에 입학하려면 어떤 걸 준비해야 할까요?
- 입시에서 수시의 비중이 높아지고
- 학생부 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 공부외에 이런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준비하는 학부모님과
- 학생들이 많습니다.
- 수능, 내신, 봉사활동, 대회수상, 예체능 활동, 영어 토플 성적, 독서
- 흔히들 그런 것들을 스펙이라고 말을 합니다.
- 대학에 가기위해서, 훌륭한 직업을 갖기 위해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 소위 빵빵한 스펙이 있어야 한다고 많이들 생각하죠.
- 스펙은 뭘까요?
- 사전을 찾아보면
- specification ? 기계 등의 설명서나 자세한 사양 이라고 써 있습니다.
- 원래는 기계의 사양 등을 설명하는 말인데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 직장이나 대학을 가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 학력, 학점, 토익 점수 같은 것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입니다.
- 실제로 많은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 남들보다 좋은 스펙을 쌓기 위해 학원도 다니고 대회도 참가하고
- 해외 연수도 가기도 합니다.
- 그런데 꿈을 찾는 과정,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도 스펙이
- 필요하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자녀의 관심사가 아니라도 언젠가는 이용할 데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 여러 가지 대회에도 참가하고
- 각종 체험 활동에도 경쟁적으로 참가하고
- 각종 급수를 따고, 자격증을 따고 하는 분들입니다.
- 과연 이렇게 스펙을 쫒아가다보면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 여기 스펙이 아닌 꿈을 찾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 꽉 채울 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 학생들이 있습니다.
- 인터뷰)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 교내활동에 열심히 참여했는데요.
- 교내 프로젝트 활동이나 자기주도학습 공모전 같은 것도 점수에 다 들어가요.
- 단순히 어느 대회 입상, 어떤 자격증 취득, 급수를 따는 것을 목표로
- 두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관심있는 것들을 찾아
- 체험하고, 대회에 참가하고, 공모전에 나가고, 공부를 하다보니
- 그게 어느새 차곡차곡 쌓여서 학생의 경쟁력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 꿈이 아닌 스펙을 쫒다보면 어느새 꿈은 사라지게 됩니다.
- 스펙은 사라지기도 하고, 입시 정책도 변하기 마련이고
- 기껏 따놓은 점수가 의미 없는 것으로 바뀌기도 하지만
- 자녀의 가슴 안에 쌓아놓은 꿈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 자녀가 보는 한권의 책, 한편의 영화, 한 시간의 봉사활동
- 한번의 여행, 방황, 도전, 실패 모든 것이 모여서
- 결국은 자녀의 꿈이 완성되어 집니다.
- 그리고 그것들은 다른 이들이 넘볼 수 없는 스펙이 됩니다.
- 지금은 자녀가 꿈을 쫒아갈 때입니다.
- 꿈을 향해 하나씩 준비해 나갈 때입니다.
- 그리고 이 사회가 아이들의 스펙보다는 아이들의 꿈을 더 소중히 여기도록
-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