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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반려견의 수호천사(간추린영상)

# 프롤로그

- 사진 특유의 친화력과 귀여움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동물, 애견!
- 영상 수많은 개가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들어와
‘반려견’이란 이름으로
생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 블랙 그런데 만약 그들이 아프다면...
- 아픈 강아지들 sk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슬픈 일이겠죠? 드림주니어 오늘의 도전 직업은~?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나의 소중한 가족,
반려견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들!
- 멘토로 바뀌면 바로 수의사입니다!
- 하이라이트 (*성영이랑 강아지 보다가)
- 환복 그림으로 바뀌면 지금껏 이런 체험은 없었다!
사상 최초~ 의술에 도전한 드림주니어 대원들!
으오오 신기하다! 우와
- 양치질 하는 것부터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는 법은 물론,
실제 동물의 진료 체험까지!
수의사의 모든 것을 경험합니다.
과연 대원들은 잘해낼 수 있을까요?
- 블랙 그리고 오늘의 특별 대원은~?
- 동영상 수년간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열다섯 소녀.
아픈 유기 동물을 돌보며
동물들의 슈바이처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는데요 ~
- 스틸 마음씨 고운 천사, 윤주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 오늘 멘토 맡게 된 수의사 한재웅이라고 해~
# 멘토 스틸 대한민국 최고의 수의사,
한재웅 멘토를 소개합니다~!
오늘 수의사에 대해 알아보러 왔는데 평소에 동물 많이 좋아하는 편이야?
네 저도 정말 좋아해요 강아지 키우고 있어요
애기 이름이 뭐야?
루이요
귀엽게 생겼다
여자아이인가?
네! 여자아이!
장기 같은 거 없어?
장기 있죠! 보여드릴게요!
기대된다~!
루이 앉아!!! 앉아!!
지금 사람들이 많아서 약간 떨리나 봐요
알았어 잘봤어
부끄러움을 타나봐요
소현 반려견
코코
코코가 잘하는 것
낯선 사람을 보고 안 짖는다
그게 장기야? / 그게 장기야?
그게 강아지로서 얼마나 힘든 건데!
알았어. 많은 장기를 가진 것 같아
마지막으로 형찬이 강아지는?
밍키의 장기는 윙크???
자! 윙크!!!
보셨어요?!
죄송합니다
아니야. 특별한 장기가 없더라도 우리 아이인 것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러우니까
특별한 장기를 굳이 가질 필요는 없어 혹시나 해서 한번 보자고 한 건데~
역시나~
사실 강아지는 말을 못 하잖아. 그런 아이들과 교감을 잘해야지
어떤 아픔을 숨기려고 하고 아픈지를 잘 모르니까
그런 아이들의 아픈 곳을 찾아 나가고
아이들과 친해지는 것에 대해서 한 번 배워볼까?
# 뚜껑 1 수의사가 갖춰야 할 자질 첫 번째,
동물과 교감하기!
여기가 어디예요?
가보면 알아!
긴장된다
우오오오
진짜 많다
안녕 안녕
엄청 커 말인 줄 알았어
# 애견들 영상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애견들을 만날 수 있는 곳!
개와 친해지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애견 카페인데요.
과연 대원들은 개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tip) 강아지와 친해지는 법 ?
천천히 강아지와 눈높이를 맞춰요
강아지들은 머리 위로 손을 올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tip) 강아지와 친해지는 법 ?
머리 위로 손을 올리는 등 위협적인 행동은 자제해요
tip) 강아지와 친해지는 법 ③
강아지를 대할 때는 목 아래쪽을 만져 진정시킨 후 쓰다듬어요
친해지기 쉽지 않지?
제일 어려워요
가장 좋은 방법이 있긴 한데... 간식 주기!!
역시 먹을 건 통하죠!!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게 먹는 것과 산책이니까
먹는 걸 통해서 강아지와 친해지는 방법을 배워보자
저기 간식이 있으니까
딱 앉네
기다려! 앉아!
오~ 진짜 앉는다!
성영이가 한번 해볼까?
저는 워낙 강아지를 좋아해서~
간식을 주는 것보다 개와 친해지는 것이 목적
먹이를 쥐고 내 냄새를 충분히 맡게 하고 앉아 한 번 해볼까?
앉아! 앉아! 앉아!
나를 너무 좋아하는데? 친해진 것 같아요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인나 앉아 앉았다 인나 잘했어 기다려 인나 앉아 인나 손 잘했어
인나 최고 최고
형찬이 말 잘듣네
야옹아 앉아 앉아 손 반대쪽 엎드려도 해봐 엎드린다 줄게 신기하다
진짜로 금방 친해지는 것 같고 신기하기도 했고
그 방법으로 정말 강아지들하고 많이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여기 개들이 정말 많은데 혹시 이름(종류) 다 알고 계세요?
다 알고 있지!!!
개마다 유전병이 있어서 개의 종류를 알고
거기에 대한 병을 명확히 알아야 해
개가 아팠을 때 똑같은 증상으로 왔어도 ‘이 개는 이런 유전병을 가진 종류이기 때문에
이 유전병일 것이다.’ 라고 미리 추측할 수 있어
수의사라면 개 종류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훌륭한 수의사가 될 수 있어
그러면 여기 누워있는....
아주 편하게 누워있는 얘 있지 얼굴이 어떻게 생겼어?
험상궂게 생긴 이 개의 정체는?
바로 잉글리시 불도그!!!
영국이 원산지로서 과거 소와 싸우는 투견이었으나
현재는 반려견으로 사랑받고 있음
얘는요
저 앞에 누워있는 아이는 ‘웰시코기’라는 아이인데
엉덩이 실룩샐룩
다리가 어때?
짧아요!!!
누워있는 거 진짜 귀엽다!!!
관절 구조 자체가 저렇게 눕기 편한 관절 구조라 저렇게 누워있는데
사실 다리가 짧은 이유는 소가 움직이잖아
소 다리 사이를 자유롭게 빠져나가기 위해서 저렇게 다리를 짧게 개량한 거야
# 웰시코기 영상 소몰이 개로 유명한 웰시코기는
긴 허리와 짧은 다리가 특징!
장난기 많고 온순한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강아지마다 특징이 있는데 그 특징들은 사람이 원해서
견종들을 만들어 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병에) 취약한 부분도 있어서 그런 부분도 잘 알아야지
그럼 저기 큰 개..
골든 리트리버라고 많이 봤지?
# 강아지들 영상 - 골든 리트리버 영리하고 성격이 밝은 골든 리트리버는
맹인안내견으로 맹활약!
- 시베리안 허스키 강인한 체력과 용맹함을 겸비한 시베리안 허스키는
썰매를 끄는 개로 유명합니다.
-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귀여운 외모로 인기 있는 견종!
- 닥스훈트부터 (*호흡)
수의사들은 이렇게 수많은 애견의
평생 건강을 책임집니다.
# 뚜껑2 수의사가 갖춰야 할 자질 두 번째,
질병 예방하기!
지금부터 집에서 간단하게 강아지의 질병을 예방하거나
미리 (병을) 알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배워볼게
이 친구는 병원에서 사는 친구인데 6개월 전 유기가 돼서 병원에 온 친구야
보통 강아지들을 키울 때 냄새가 난다 딱 안았는데 냄새나
그러면 보통 보호자들은 목욕을 많이 시키는데
주로 강아지들이 냄새나는 것의 90%가 넘는 원인은 귀, 입, 눈 주변
관리가 잘되면 굳이 목욕을 자주 시킬 필요가 없어
# 영상 - 귀 아래로 처져 있어 통풍이 잘되지 않는 귀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
- 눈 눈물이나 눈곱을 방치하면
안구 질환이 생길 수 있고
- 치아 치아에 음식물이 끼면
충치가 생기기 쉬운데요
- 분할 그래서 해당 부위별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로는 귀야 귀가 어떻게 되어 있어? 털이 많지?
아무래도 귀가 덮여있고 털이 있다 보니까
환기가 잘 안 되면서 질병이 잘 발생할 수 있어
강아지를 안았을 때 평소 나지 않던 역한 냄새가 날 때
귀를 들춰봤을 때 노랗거나 검은 분비물이 나오면 귀가 안 좋구나 알 수 있어
집에서 귀 청소하는 요령은 귀를 열어 이도를 눌러주고
세정제가 잘 들어가게 부드럽게 마사지해준 뒤 놔두면 옳지
그다음은 치아!
양치질을 하나요?
그렇지! 사람과 똑같다고 보면 돼 강아지도 밥을 먹고 치아가 있으므로
당연히 잇몸 염도 생기고 치석도 생기고 여러 가지 구강에 생길 수 있는
질환들이 생길 수가 있어
보통 사람은 하루 세 번 양치질 성영이는 몇 번 해?
전 하루에 네 번 하죠
애견들은 하루에 한 번 정도만 양치질해도 구강에 생길 수 있는 여러 질환을 막을 수 있어요
치약과 친해지는 연습을 해야 돼
손에 치약을 살짝 묻혀 냄새를 맡게 한다 잘 먹을 경우 칭찬해준다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다시 먹게 해 칫솔과 친해지게 한다
입을 살짝 벌려 살살 칫솔질을 해 준다
잘한다 잘한다 입을 벌려서
병원 체질이네
아유 잘하네 이렇게 양치를 하면 돼요
# 강아지 TS 반려견 양치질하기~ 참 쉽죠?
아까 어떻게 하라그랬지? 살짝 이를 들고 그렇지 부드럽게 닦아주면 돼
오 역시 찬미!!!
양치 잘하지??
진짜 사람이 양치하는 거랑 똑같다~
마지막으로 항문낭!
# 영상 고약한 방귀 냄새로 유명한 스컹크!
그 냄새의 정체가
항문낭에서 나오는 액체였다는 사실!
개들에게도 항문낭의 분비물이 있는데요
이를 제때 짜주지 않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희 강아지한테 도움이 된다면 해봐야죠!
이렇게 해서 쭉 짜주면 된다는 거죠?
누르면서 이렇게 위로
봐 진짜 나와요?
이거 왜 한다고 그랬어??
쑥스러운데 합니다
나왔어? 나왔어??
여기랑~ 여기요
해볼게요~ 엉덩이 좀 들고
오!! 나왔어요!!!!!
지독한 냄새!!!
이렇게 하면 된 거죠?
딱 주머니가 뭔가 쪼그라드는 느낌이 들었어요
안아줘
엉덩이를 만지기가..
소독했으니까 괜찮아
잘했어
(예방법에 대해) 사실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 되고
집에 가서 강아지한테 직접 해봐서 앞으로 건강을 많이 챙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걸어가는 대원들 이번엔 옷을 제대로 갖춰 입고
멘토의 뒤를 따라 어디론가 향하는 드림주니어!
# 뚜껑3 수의사가 갖춰야 할 자질 세 번쨰,
의료 지식!
자 들어와~
여기 어디예요?
여기서 수의사 선생님들이 진료 및 처치를 하고 입원한 환자를 보는 처치실이라는 공간이야
# 입원실 sk 수의사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바로 아픈 반려동물을 치료하는 것!
(*호흡)
이제 본격적으로 멘토에게
아픈 동물을 치료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여기는 진료실이야
지금 아픈 아이가 와 있다니까 우리 한 번 같이 진료 보는 모습도 보고
조금 더 수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아는 데 도움이 될 테니까 한 번 같이 진료 보자
보호자님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학생들이고요 진료 참관 때문에 와 있습니다
반려견이 기운이 없다고 들었는데 어디가 정확히 아파서 오셨죠?
헉헉거리고 기운이 좀 없어요
언제부터 그랬어요?
한 일주일 정도..? 넘은 것 같아요
식욕은 어때요?
식욕은 평상시보다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많이 아파 보인다... 기운이 없어 보여요
나이가 열 세 살이고
나이가 들어서 생길 수 있는 질환 중에서 호흡기 쪽
헉헉거린다거나 운동을 별로 안 좋아한다거나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거나 했을 때 이렇게 (몸에) 손을 대보면
손에서도 심장이 좀 이상하게 뛰는 게 느껴져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심장병으로 진단하는데
심장병에서 가장 먼저 쉽게 진단할 방법은 청진 청진기 알지?
일단은 내가 한번 들어보고 너희들에게 그 소리를 녹음해서 들려줄게
어떻게 다른지 너무 궁금하다
# 듣고 바로 청진기는 심장 소리나 숨소리 등을 듣고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데요.
환자의 심장에 정말 문제가 생긴 걸까요?
소리가 어때요?
전혀 다른 소리가 들리는데 녹음해 놓은 게 있으니까 한 번 들어보자
이 소리하고
이게 정상 소리?
소리가 전혀 다르게 들리지?
뭔가 숨을 쉬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숨을 쉬는 것 같은데. 뒤쪽의 소리는 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서
혈액이 심장 안에서 역류하기 때문에 훅훅 혈액이 빠져나가는 소리처럼 들리지
아까 너희가 들었을 때처럼 콩닥콩닥 깨끗한 소리가 아니라
뭔가 지저분하면서 새는 느낌의 소리가 심장병 있는 개의 심장 소리야
# 엑스레이실부터 비정상적인 심장 소리가 확인된 만큼
검사가 불가피한 상황!
심장 질환은 생사가 좌우될 수 있는 만큼
정밀한 관찰이 중요합니다.
- 엑스레이 사진 엑스레이 촬영 결과,
심장이 커져 있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 초음파 검사하는 / 오디오 줄이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좀 더 자세히 심장을 살피기 위한
초음파 검사가 이어집니다.
판막의 끝부분이 콩나물 머리처럼 볼록하게 나와 있는 상태에요
이 부분이 판막이 변성된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좌심방 부분도 많이 커져 있는 거로 보이고요
# 환자 sk 올해 나이 열세 살.
노령견인 환자는 심장 판막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 보다가 )
- 환자 TS 과연 이 환자는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진단하고
정확한 진단을 해서 치료까지 하는 게 우리의 일이니까
앞으로 진단이 잘됐으니까 아이는 약을 먹고 아마 건강해질 거야 정말 다행이다~
# 듣고 바로 (*빨리)
덕분에 한시름 놓은 대원들.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길
온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어디 가는 거예요?
궁금하지? 가보면 깜짝 놀랄 거야!
다 왔어 들어와~
어? 강아지다!
- 달려드는 개들 (*2초 보다기)
꼬리를 흔들며 대원들을 반기는 개들도 있지만,
어쩐 일인지 시큰둥한 녀석들도 있는데요
강아지가 왜 이렇게 많아요?
여기는 사람들이 키우다가 버려진 개들을 보호하는 보호소라고 생각하면 돼
주인이 다...
그렇지 원래 주인이 있었다가 유기되거나 버려진 아이들을 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
여기서 오늘의 최종미션을 하게 될 거야 너희들이
오늘의 최종미션은? 유기견의 건강을 회복시켜라!
# 최종미션 VCR 사람들에게 버려지고 학대를 당해
깊은 상처가 있는 유기견들...
- 찬미 나오면 드림주니어 대원들은
상처로 얼룩진 녀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아픈 몸을 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시추 얼굴 TS부터 드림주니어 최종 미션! 지금 시작합니다.
우와
- 듣고 바로 이곳은 대형견들이 모여 있는 곳.
그런데 이 녀석들 역시,
낯선 사람의 등장에 경계 태세를 갖춥니다.
평범한 개들과는 다른 모습.
쟤네들은 겁이 많아서...
숨어있는 거예요?
이 아이는 돌로 맞아서 두개골이 다 깨졌어요 눈도 한쪽 빠지고...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사람한테 좋다고 매달렸는데 옷 더러워졌다고 돌로 확 찍어서
여기 있는 애들은 길에서 발견돼서 시 보호소로 갔는데 안락사 되기 전에 저희가 구조해 왔거든요
# 슬로우 사람에 대한 불신 때문에
대원들에게 쉽사리 마음을 열지 않았던 겁니다.
화가 났어요 저는 자기가 뭔데 생명을 그렇게 막 다루지?
실제로 보고 얘기도 듣고 하니까
너무.... 할 말이... 말이 그냥 안 나왔어요..
# 내부 FS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유기견들..
# 걸어가는 대원들 그래서~ 드림주니어가 나섰습니다.
/개가/ 엄청 많아요!
# 안아주는 성영이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지만
여전히 사람을 그리워하는
유기견들도 있습니다.
- 성영이 앉아서 안아주는 사연을 듣고 나니
녀석들 모두에게 마음이 쓰이는데요
애정 어린 마음이 닿길 바라며
서로의 체온을 나눕니다.
피하는 개들은 만지지 말고. 특히 이 방의 개는 절대 만지면 안 돼
얘는 치매에 걸려서 예민해
강아지들 밥줄 시간!
밥 먹자~
# 밥 주러 가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료를 퍼 나르기 시작하는 대원들.
집 안뿐만 아니라 바깥에 있는 녀석들까지
모두 챙기려면, 바삐 움직여야 합니다.
(* 먹는 것 보고)
- 자막 빼는 게 좋을 듯요!
자 얘들아 밥 먹어~ 밥 안 먹어? 너희들 왜 밥 안 먹어
군것질했구나! 밥을 먹어야 건강해지지
# 듣고 바로 긴장을 풀어주려는 성영이의 노력에도
어쩐 일인지 밥을 먹지 않는 유기견들.
아직은 경계심이 좀 있네 (사람에게) 경계심이 있는 것 같아요
밥 먹을 때는 떨어져 있어야겠다 편하게 밥 먹게 떨어져 있을게
# 다가가는 눈치 빠른 성영이가 물러서자
그제야 편히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 농어촌 나오면 유기견들이 식사하는 사이,
다른 일거리들을 찾아 나선 대원들!
평소엔 제 방 청소도 게을리하는 드림주니어지만
오늘만큼은 솔선수범! 정말 의젓합니다.
샤워시간 어떻게 해요?
이번에는 목욕 시간!
물 온도를 맞춰야 하거든
원아
혹이 있네요?
많아
괜찮아
몸 전체에 골고루 펴 발라줘
정말 튀어나온 것처럼 이렇게...
아프겠다...
많이 아프지
얘는 어디서 구조가 된 거예요?
원이는 주인이 등산로 같은 곳에 버리고 갔어 발견됐을 때 눈도 안 좋고, 피부도 안 좋고
지금보다 더 심하게 혹도 나와 있었어
원이는 정말 그냥 딱 봐도 심각한데 만지는 부분이 다 그냥 혹이고
눈도 보니까 상태가 정말 안 좋더라고요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구조할때부터 눈이 안 좋았어요 종양같은게 되게 많아요
혹 생긴 지는 얼마나?
처음에 구조할 때부터 있었거든요
그러면 안 되겠지만, 등부터 머리까지 쭉 자라난 종양들이
복부, 안에 있는 장기로 전이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어요
얘(원이)는 사실 눈 문제보다 등 쪽에 난 종양들에 대해 평가를 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 원이 sk 종양으로 온몸이 뒤덮인 원이는
치료가 결정됐습니다.
기다려 얘예요?
수술을 했어요 탈장 수술 상처 좀 봐주세요
알겠습니다.
얘가 (처음엔) 상처가 잘 아물었는데 계속 누워서 꼼짝을 안 해요
솜이나 소독약하고
겁이 워낙 많아서
괜찮아~ 괜찮아~
아파한다
# 걸어가는 이번엔 대형견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요
얘가 항상 봄만 되면 눈이 계속 알레르기처럼 이렇게 되거든요
눈곱이 나거나 그러진 않나요?
눈곱은 없어요
눈과 코 주변 해마다 계속!
몇 년째요?
7년 8년?
눈 주위와 콧잔등의 피부가 발적이 일어나면서 부어오르니까
피부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계속 주기적으로 반복하기 때문에
이건 병원에 가서 체크를 해서 원인을 밝혀내야 할 것 같아요
# 래비 sk (*빨리)
8년째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레비도 치료 결정!
하나 둘 셋
밑에 받쳐.. 멀미해.. 됐다
# 차 떠나는 그렇게 두 녀석이 안전하게 이송된 곳은
# 외경 멘토의 병원.
데려왔지? 그러면 이제부터 레비 눈에 생긴 피부병에 대해서 우리가 한번 검사해보자
# 래비 올리는 (*빨리)
직접 레비를 데려온 만큼
녀석을 대하는 마음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살이 다 벗겨진 거죠?
응. 털이 다 빠지고 살은 빨갛게 변하고 부어올랐지?
답답하겠다 아프겠다
일단 눈 안은 깨끗해 보이고 지금 보면 콧잔등, 입 주변 그다음 눈 주위가 털이 빠지고 부어올랐잖아
우리가 여기에서 세포들을 현미경으로 보는 검사를 할 거야
이거 왜 뽑으시는 거예요?
지금 육안으로 봤을 때는 어떤 피부병인지 모르니까
이 털 안에서 뽑혀 나온 세포들이라든지 털 주변 모낭 등을 검사할 거야
괜찮아 할 수 있어!
# 현미경 그림부터 피부병의 원인을 찾는 검사가
여러모로 시행됐습니다.
- 피 돌 때 대체 무엇 때문에.
레비는 8년 동안이나
피부병을 앓았던 걸까요?
저희가 안에 있는 털과 세포들을 검사한 결과 알레르기성 피부염으로 가진단이 나왔고
그런 아이들 같은 경우 가장 중요한 건 알레르기 원인과 접촉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데 너무 많은 아이가 있으므로 그런 것이 힘드니까 그 아이(레비)가 증상이 심할 때 증상들을 완화할 수 있는 약물들을 처방하기로 결정됐고요
# 레비 집에 온 그렇게 레비는 보호소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약물치료 통해
피부 건강을 회복시킬 예정!
생각보다 큰 병은 아니었기에
모두가 한시름 놓았습니다.
# FS 한편, 한눈에 봐도 심각해 보이는
원이의 상태는 어떨까요?
지금 보면 혹이 없는 데가 없어 어딜 만져도 다 있더라고요
이 안에 있는 세포를 뽑아서 육안으로 볼 거야
으아.. 물 차있구나...
물이 차 있어요? 물이 왜 차 있어?
물이 나오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지. 정상적이진 않으니까
혹에 물이 차는 이유는 뭐에요?
일단은 좀 봐야 될 거 같아
물이 차 있네 온 몸에 다 있어
# 원이 그림부터 예상치 못한 변수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의료진들.
무언가 상황이 긴박하게 흘러갑니다.
원이의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원이 같은 경우는 좀 특이한 경우였어요
온몸에 다발성으로 종기들이 발생했고 그 종기를 세포 검사 하는 과정에서
어떤 덩어리. 세포들이 아닌 물 같은 성분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거든요
흔치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 엑스레이실부터 서둘러 검사실로 데려가
원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엑스레이 검사를 해봤지만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상황.
(*2초 보다가)
곧바로 진행된 초음파 검사에서도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습니다.
- 원이 얼굴부터 결국 조직검사가 결정되고..
원이는 수술대 위에 눕게 됐는데요...
- 주사부터 의료진이 수술 준비를 하는 사이,
드림주니어도 준비를 마쳤습니다.
갑시다 들어와 멋있다 긴장된다
- 불 켜지는 멘토의 집도 아래
드디어 수술이 시작됐습니다.
정밀 검사를 위해
종양 속 조직 세포를 떼어내는 간단한 수술이지만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에
매 순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쳐다보는 대원들 한 장면이라도 놓칠세라
이 순간을 열심히 눈에 담는 대원들.
- 멘토 얼굴 TS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 떼어내는 sk 마침내 원이의 조직 세포를 떼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괜찮았으면 좋겠다... 많이 안 아팠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뿐이죠 특히 원이는 암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뿐이죠
- 원이 오늘 검사 결과는
2주 후에야 알 수 있습니다.
- 흑백 어두운 산속에 버려져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원인 모를 고통까지 감내해야 했던 작은 생명...
그 아픔의 시간을 보상받기 위해서라도
원이는 반드시 건강해 질 겁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수의사(가 하는 일)에 대해 직접 경험해보았는데 소감은?
강아지들한테도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했어요. 온종일 하면서 너무 행복했고
뭔가 두 마리의 생명을 살린 그런 느낌이 들어서 너무 뿌듯해요
동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사람들의 애완동물이 아니라 정말 사람 같이 대할 수 있게 그렇게 된 것 같아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사실 아이를 치료하면서 힘없는 눈빛이
그리고 하나도 힘이 없어 쓰러져 있는 아이들이
다시 저한테 꼬리를 치면서 밝은 눈빛, 맑은 눈빛을 보여줄 때 정말 소름 돋는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사실 돈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줬던 게 이 수의사라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 하이라이트 자신의 손에서 생명이 되살아나는
기적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직업,
여러분도 수의사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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