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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치 인터뷰
Q. 현재 하고 계시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 먼저 라이프코치라는 것은 우리가 쉽게 이해를 하자면 축구의 유명한 코치 중에 한 사람은 히딩크 코치가 있습니다. 김연아 같은 경우에는 브라이언 오서라는 코치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스포츠에 대한 코치를 하는 것인데 라이프 코치라는 것은 삶 즉 인생에 대한 코치를 하는 것입니다. 아주 쉽게 설명을 하면 그렇게 설명을 할 수 있겠네요.
- 갖추어야 할 자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제 생각에는 아마 코칭을 하기 위해서는 코칭 받는 사람과 많은 대화를 하게 됩니다. 고도의 대화 기술이 필요한데 그런 것은 언어적으로 발달한 사람 또는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조율이 많이 필요합니다. 코칭을 하게 되면 그 코칭이 가족들과의 조정능력 또는 직원들과의 조정능력 등이 필요합니다. 중간조정 역할을 잘하는 사람이 가장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일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라이프 코치의 본질은 변화와 성장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코칭을 받는 분이 삶에 있어서 변화하고 성장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 그 분보다 코칭을 하는 사람이 더 큰 변화를 더 큰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는 내 자신이 꿈꾸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 꿈을 피코치가 대신해서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마다 내가 그것을 이룬 것 같은 느낌 그런 것을 느낄 때마다 큰 보람이 듭니다.
- 이 직업의 10년 후 전망은 어떤가요?
- 10년 후를 보면 사회는 더욱 다양해져 갑니다.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져 갑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 어떤 경영을 한다든가 삶을 살아가는데 당신 자신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 서포트해 줄 사람이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결국에는 모든 사람은 혼자 하는 것보다 두 사람이 하는 것이 더 효과를 많이 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에서 라이프 코칭을 찾지 않지만 10년 후에는 모든 기업이나 종교기관이나 교육기관 등 모든 분야에서 라이프 코칭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코칭의 서포트에 힘이 너무 크고 지금까지 코칭을 했던 기업들이 성과를 증명해주기 때문입니다.
- 이 직업을 선택할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리석을 자가 지혜로운 자에게 배우는 것이 더 많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이 무엇이냐 하면 코치를 직업으로 두던 아니건 간에 코치 활동을 하므로 인해서 피코치의 행동을 보면서 나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더욱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직업적으로 코치라는 직업을 가졌을 때 자기가 경영자 코치라면 경영에 대해서 경영자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코치를 받는 사람보다 코치를 하는 사람이 더욱더 얻는 것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청소년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듣는 것은 잊어버린다. 보는 것은 기억할 뿐이다. 내가 경험한 것은 이해할 수 있다. 지금은 코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많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여러분들은 코칭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이 여러분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체험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