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니어> 대원들이 체험할 오늘의 직업은? 인간 생활의 3대 요소인 의식주 중 하나인 집!! 집을 편의와 용도에 맞게 따뜻한 공간으로 꾸미는 직업! 최근 셀프 인테리어 신드롬과 함께 떠오르는 직업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에 드림주니어가 도전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대구에서 온 당찬 소녀 김예솔 대원! 과연 오늘 하루 대원들과 함께 무사히 체험을 마칠 수 있을까?

드림주니어 오늘의 멘토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인테리어계의 ‘트랜스리포머’ 김도현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김도현 디자이너는 폐품도 가치 있는 물건으로 변하게 만드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다.



오늘의 멘토와 함께 벽지를 직접 붙여보게 된 대원들! 난생처음 붙여보는 벽지에 허둥지둥 정신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그때! 천사 같은 김도현 멘토가 뿔났다?!!! 대원들이 붙인 벽지를 단번에 떼버리며 모두를 벌벌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그리고! 드림주니어 사상 가장 ‘힘든’ 미션이 주어졌다!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를 디자인하라!> 넓은 경로당에 대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 거실 팀 <성영, 소현, 찬미> vs 할머니 방 팀 <형찬, 예솔>팀으로 나누어 벽지를 붙이는 것부터 시작해 무거운 장판도 직접 깔기 시작하는데... 과연 대원들은 성공적으로 인테리어를 마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