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니어> 대원들이 체험할 오늘의 직업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 바로, 경찰관이다. 이 직업을 체험하기 위해 부푼 기대감을 안고 충청남도 홍성에서 온 이소연(16) 대원! 대한민국 최고 여자 경찰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당차게 도전하였는데, 과연 오늘 하루 대원들과 함께 체험을 잘 끝마칠 수 있을까?

오늘 멘토로 나선 인천 중부 경찰서 ‘서민수 경위’! 푸근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강인한 모습으로 정의를 위해 힘쓰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경찰관으로 자리 잡은 특급 멘토이다. 이 멘토와 함께 대원들의 기초 체력을 테스트해보기로 하는데.... 가장 먼저 악력 테스트 시간! 이것은 남자의 자존심(?)이 걸린 테스트였던 것인가..... 성영이와 형찬이의 폭풍 견제와 대결이 이어지는데...... 과연 어떤 친구가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이뿐만 아니라 윗몸일으키기, 체포술 등을 배우면서 체력 단련 및 기술을 습득하게 된 <드림주니어>대원들!

이제 현장이다! 기초를 배웠다면, 이제 현장에 가서 경찰관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라! <지구대팀 vs 과학수사대팀>으로 나눠 현장실습을 하기로 한 대원들! 과연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체험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 최종미션! 모의상황인 <다이아 절도 사건의 범인을 잡아라!> 뜻밖의 최종 미션에 당황해하는 대원들! 범인의 흔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