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니어> 대원들이 체험할 오늘의 직업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단체 활동을 하며 질서와 예절을 배우는 유치원! 바로 그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유치원 교사’가 오늘의 체험 직업이다. 이 직업을 체험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에서 온 명형서(16) 대원! 교사인 어머니를 따라 유치원 교사의 꿈을 꾸게 된 형서! 과연 오늘 하루 드림주니어 대원들과 함께 체험을 잘 마칠 수 있을까?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는 베테랑 유치원 교사 명윤희 선생님과 함께 유치원 교사의 모든 것을 배워본다! 실제로 벌어질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역할극을 해보게 된 대원들! 역대급 말썽꾸러기가 나타났다?! 진짜 5살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놀라운 성영이의 ‘떼쓰는’ 연기에 온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직접 역할극까지 해보며 상황 대처 훈련을 거친 대원들. 이제는 실전이다!! 실제로 아이들과 어울리며 놀아주는데.... 그때! 교실 전체를 울리며 엄마를 찾는 누군가의 울음소리!!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대원들의 영혼을 쏙 빼놓은 험난한 유치원 교사 체험 현장!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늘의 최종 미션이 남았다! <유치원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직접 가르쳐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준비해야 하는 유치원 교사! 성영, 찬미, 형서 VS 소현 형찬으로 팀을 나누어 수업을 계획하는데... 신문지 찢기 놀이를 준비한 성영 팀과 인형극을 준비한 소현 팀! 과연 이슬반 아이들의 더 많은 선택을 받은 팀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