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꿈을 향해 쏘다 - ‘항공우주산업’

누구나 어린 시절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며 드넓은 미지의 세계, 우주를 상상했을 것이다. 1969년! 꿈은 현실이 되었고 미국의 아폴로호가 인류 최초 달 착륙에 성공! 우주산업 발달로 인한 국가의 경제가치도 높아지다 보니, 전 세계가 항공우주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그래서 이번 드림주니어 대원들이 도전한 직업 분야는 바로 ‘항공우주산업’!

우주로 가기 위한 첫걸음은 직접 눈으로 우주를 관측하는 것! 우주의 행성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운석추락 등 위험에 대비하는 천문학자를 만났다. 무려 1M 지름의 천체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다는데, 거대한 안드로메다은하와 오리온성운 등 영롱한 우주의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인류가 우주로 나가기 위한 준비 과정!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체험시설을 찾아 드림주니어 대원들이 우주비행사에 도전했다. 중력가속도 훈련, 우주에서 위급상황에 필요한 평행감각 훈련, 자세제어훈련까지! 과연 드림주니어 대원들은 3가지 훈련을 다 통과할 수 있을까요?

우주시대의 핵심 직업 항공우주공학자! 한국의 첫 번째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개발에 참여한 멘토를 만나기 위해 나로호 우주센터를 찾았다. 드림주니어 대원들을 위해 특별히 비공개 장소를 최초 공개해 나로호가 실제 발사된 발사장과 한국형발사체 3단 엔진 시험장에 들어갔다. 그때 그 감동과 나로호의 웅장함에 놀라는데...

마지막으로 세 분의 멘토들에게 배운 원리들을 이용해 직접 로켓을 만들고 위성을 교신시키는 미션에 도전했다! 과연 대원들의 꿈이 저 높은 우주궤도로 진입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