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니어> 대원들이 체험할 오늘의 직업은?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 1위는 커피! 바로 그 커피를 만드는 사람 ‘바리스타’이다. 이 직업을 체험하기 위해 한국외식과학고 안유준(17)군이 특별 대원으로 나섰다! 현직 바리스타인 친형을 따라 바리스타를 꿈꾸게 되었다는데... 과연 오늘 하루 대원들과 함께 체험을 잘 마칠 수 있을까?

오늘의 멘토는? 경력 20년차의 베테랑 바리스타이자, 국내 최초 상업용 커피생산에 성공한 커피 박물관의 최금정 관장이다. 멘토와 함께 전통 방식으로 로스팅을 해보게 된 대원들! 단 한 번도 커피를 마셔보지 않은 커피 왕초보 성영이는 로스팅을 하는 것부터 쉽지 않아 보이는데... 생두를 새까맣게 태워버린 성영이 때문에 멘토님의 불호령이 떨어지고.. 과연 대원들은 무사히 커피를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커피 위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커피의 꽃 ‘라테 아트’! 하트 그리기에 나선 대원들! 우유를 줄줄 흘린 찬미를 시작으로, 조금은 어설프지만 작은 하트를 완성한 형찬이까지! 모양도 모두 제각각인 가운데! 커피 위의 작은 하트로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한 형찬이!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

드디어 최종 미션 <나만의 커피를 만들어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신 메뉴’를 만들어야 하는 대원들! 재료를 직접 구하러 강릉 앞 바다(?)에 간 대원이 있는가 하면, 독특한 발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대원이 있다는데... 대원들은 과연 어떤 커피를 만들었을까? 그리고 1등을 차지한 대원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