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니어> 대원들이 체험할 오늘의 직업은? 접시 위에 형형색색 아름다운 음식으로 아트를 하는 일식 요리사에 도전해본다. 이 직업을 체험하기 위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1학년 이준서 (17세) 대원이 드림주니어를 찾아왔다! 손님에게 감동을 주는 일식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준서! 과연 오늘 하루 잘해낼 수 있을까?

오늘의 멘토는? 8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쓰리 스타를 받은 일본 도쿄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나카무라 코우지’ 셰프이다. 멘토가 만든 환상적인 초밥을 맛보게 된 대원들! 사르르 녹아버린 초밥에 대원들의 마음도 사르르 녹아버렸다는데... 이번 체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요?

하.지.만! 행복함도 잠시... 대원들 앞에 나타난 건 팔딱팔딱 움직이는 살아있는 생선?!? 경악하는 대원들 앞에서 생선을 능숙하게 손질하는 멘토! 그의 손길에 생선은 순식간에 맛있는 초밥 재료로 재탄생하고, 멘토에 이어 성영이가 도전해보는데...! 일식 요리사에게는 필수인 생선 손질! 과연 드림주니어 대표 겁쟁이 성영이는 생선 손질을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초밥의 달인에게 직접 배우는 ‘초밥 만드는 방법’과 ‘초밥 제대로 먹는 꿀팁’까지!! 초밥의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된다!!



드디어! 최종 미션 <나만의 초밥을 만들어라!> 대원들은 “성영, 준서, 소현” vs “형찬, 찬미”로 팀을 나누어 대결을 펼치게 된다! 대원들이 직접 수산시장에 가서 재료 구매부터 생선 손질까지!! 모든 준비를 스스로 하게 되는데... 과연 어떤 독특한 아이디어로 세상에 하나뿐인 초밥을 만들게 될까? 그리고 최종 우승팀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