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니어> 대원들이 체험할 오늘의 직업은?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을 표현하는 전통 복장 한복! 이 한복을 한땀 한땀 정성과 혼을 담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다.바로 한복연구가!! 이 직업을 체험하기 위해 인천에서 온 유영혜(17세) 대원!

바느질이 가장 자신 있다며 당차게 도전하였는데, 과연 오늘 하루 대원들과 함께 체험을 잘 끝마칠 수 있을까?

오늘 멘토로 나선 박술녀 한복디자이너! 바느질 인생 32년 경력의 베테랑 멘토이자 수천여 벌의 한복을 만들어 내는 대한민국 대표 ‘한복연구가’이다. 특히, 수많은 유명인들과 함께 작업하며, 한복을 알리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런 특급 멘토와 함께 배워보는 <한복 제대로 알기> 시간! 대원들이 직접 한복을 입어보고, 잘 입었는지 멘토에게 평가를 받아보기로 하는데....

마치 평소 늘 즐겨 입었던 옷처럼 자신 있게 덥석 입어보는 대원들! 과연, 모두 올바르게 입었을까요?

다음, <한복의 옷감을 매칭하여 디자인하라!>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한복을 도화지에 담아보기로 한 대원들! 각자 스타일대로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 정신없이 모두 분주한 가운데.....말 한마디 없이 묵묵히 미션 수행 중인 이가 있었으니! 제작진도 놀랄만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미션 수행 에이스로 떠오른 대원은 누구일까....

마지막 최종미션! <한복 패션쇼를 통해 한복을 널리 알려라!>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동대문! 이곳에서 한복을 알리기 위해 드림주니어 최초! 한복 패션쇼가 펼쳐지고....떨리는 긴장감 속에 시작된 패션쇼!! 과연 그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