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니어> 대원들이 체험할 오늘의 직업은? 표정, 몸짓, 자세만으로 상품의 매력을 알리는 미의 전달자이자 런웨이의 꽃! 바로 패션모델이다. 이 직업을 체험하기 위해 씩씩하게 도전장을 내민 윤현식(17세) 대원! 제 2의 차승원이 되고 싶다는 당찬 특별대원! 과연 오늘 하루 대원들과 함께 체험을 잘 끝마칠 수 있을까?
오늘 체험을 위해 멘토로 나선 박둘선 멘토! 1998년 데뷔하자마자 슈퍼모델 대회 대상을 수상, 세계의 유명한 각종 패션쇼에 진출한 모델이다. 세계적인 탑 모델과 함께 먼저 배워 볼 교육은 기본자세와 워킹 연습! 평소 뻣뻣한 몸과 굽은 자세로 있었던 대원들! 그래서 실시한 멘토의 특훈! 하지만, 그것도 잠시! 멘토를 당황하게 만든 저주받은 몸(?)의 소유자가 있었으니!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다음 이어지는, 몸으로 모든 것을 표현해라! 모델은 말이 아닌 얼굴과 몸, 동작으로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한다. 먼저, 멘토가 애벌레의 모습을 연기해보기로 하는데....! 보는 사람마저 애벌레로 동화되는 듯! 치명적인 연기를 보여줬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원들의 애벌레 연기! 각자 컨셉을 정하고 애벌레 연기에 돌입하는데! 난생처음 해보는 연기에 당황하는 대원들.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줬을까?
또, 멘토의 깜짝 미션으로 횡단보도에서 런웨이를 하게 된 대원들! 그것도 우스꽝스러운 소품을 가지고 런웨이를 해야 하는데....과연 무사히 잘 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