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니어> 대원들이 체험할 오늘의 직업은? 연기, 춤, 노래 삼박자를 고루 갖춰야 하는 ‘뮤지컬 배우’다. 이 직업을 체험하기 위해 전라남도 군산에서 상경한 이한울(15세) 대원! 어린이 동요대회를 휩쓸며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앞으로 최고의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는데... 과연 오늘 하루 대원들과 잘 해낼 수 있을까?

오늘의 멘토는?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디바!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멘토로 나섰다! 이 멘토에게 노래부터 연기까지 뮤지컬 배우의 모든 것을 배워보기로 한다! 먼저 대원들의 노래 실력 테스트에 들어가는데... 맑은 음색으로 모두의 귀를 정화시켜준 찬미와 발랄한 에너지가 넘쳤던 소현이의 노래까지! 생각보다 뛰어난 대원들의 노래 실력! 하.지.만!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화려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대원이 있다는데... 과연 누굴까요?

그리고 박해미 멘토에게 직접 배우는 연기 수업! 각자 주어진 소품으로 ‘즉흥 연기’를 펼치라는 어려운 미션! 형찬에게 주어진 소품은 생뚱맞게도 ‘돌’?!! 하지만 형찬이는 돌과 함께 깊은 내면 연기를 펼쳐 박해미 멘토의 극찬을 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연기를 선보였을까? 이어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현대 무용을 배우게 된 대원들! 수줍게 발레복을 입고 등장해 온몸을 던진 대원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드디어 오늘의 최종 미션! <주크박스 뮤지컬을 만들어라!>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가요로 뮤지컬을 만드는 게 오늘의 최종 미션! 스토리부터 노래 선정까지 대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는데.. 성적과 꿈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준비한 <성영, 찬미, 한울>팀과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준비한 <형찬, 소현>팀! 과연 대원들은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