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니어> 대원들이 체험할 오늘의 직업은? 꽃다발부터 웨딩부케, 테이블 장식, 공간꾸미기까지! 꽃으로 하는 모든 아름다움을 만드는 직업! 플로리스트이다.

이 직업을 체험하기 위해 씩씩하게 도전장을 내민 윤찬민(15세) 대원! 어렸을 적 할머니의 꽃꽂이를 보고 꽃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는데, 과연 오늘 하루 대원들과 함께 체험을 잘 끝마칠 수 있을까?

오늘 체험을 위해 멘토로 나선 최민지 멘토! 프랑스, 일본 등 해외 유학을 통해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아름다운 꽃을 선보이는 멘토이다. 멘토와 함께 먼저 배워 볼 교육은 꽃 손질하기! 장미꽃 손질하기에 도전해보는데...생각했던 것보다 쉽고 재미있어서 “쉬운데? 쉬운데?” 라며 모두 신나서 손질을 했다는데...그러나 그것도 잠시!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며 힘들어하는 대원들이다. 그때!! 장미꽃 가시에 찔리는 부상자 속출!!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다음, 꽃꽂이의 기본인 원형 꽃꽂이를 배워볼 시간! 난생처음 해보는 꽃꽂이에 어설프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이다. 그리고 <창의적인 꽃 작품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깜짝 선물해라!> 라는 미션을 받고 각자 개성을 살려 꽃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 이 중에서 유독 특이한 작품을 만들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든 이가 있었으니! 과연 그 주인공은? 그리고 대원들이 만든 꽃 작품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