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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시스템전문가 인터뷰

공간정보시스템전문가 인터뷰

프로그램명 중앙항업 사무실 김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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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3분 5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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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앙항업의 지리정보연구소에 근무하는 김상봉입니다.

Q. 현재 하고 계시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저희들이 주로 하는 게 비행기 또는 나가서 측량을 하는데 있어서 모든 기술개발, 연구개발, 관련된 모바일 산업이 발달됨에 따라서 포털이나 네이버에 제공할 수 있게끔 시스템, 기술개발을 다 포괄적인 겁니다.

Q.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어떠한 준비과정을 거치셨나요?

저는 1996년도 고등학교를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 안에서 토목과를 나왔고요. 그래서 측량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지금은 직장 생활하면서 박사까지 다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기능사, 기사, 기술사까지 자격증은 관련된 것을 다 취득했습니다.

Q. 갖추어야 할 자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전공자이고 자격증 있는 사람을 우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 환경이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국어 능력, 다음에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가장 필요할 것 같습니다.

Q. 일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제가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보람은 모든 사람이 쓸 수 있는 전자지도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내비게이션 산업이 점점 가면서 자동차, 모바일 연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든 모든 정보가 남과 같이 공유해 쓸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보람 있습니다.

Q. 일을 하시면서 느끼는 어려움은 어떤 것인가요?

다른 기술에 비해서 우리 기술이 굉장히 5년에서 10년 정도 해야지 남들이 인정을 해주고 쓸 수 있는 기술자로 탄생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과에 비해서 많은 노력, 공부, 오랜 끈질긴 능력 등이 두루 갖춰야지만 되고요. 보통 한 10년 정도는 되어야지 ‘아! 이제 기술을 좀 하는구나’ 라고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을 해 줍니다.

Q. 이 직업의 10년 후 전망은 어떤가요?

10년 후에 발전할 수밖에 없는 게 직업의 다양성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고 있는 직업이 위치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관련된 정보기 때문에 물류산업, 모든 위치산업, 방재, 도난, 이런 쪽에 관련되어 있고 또 군사적으로도 미사일로 공격하더라도 좌표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군사 요청에도 다각도로 활용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Q. 이 직업에 종사하는 데 필요한 청소년기의 경험이 있다면?

어느 직업이나 다 마찬가지인데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제가 제일 많이 얘기하는것은 수학과 과학은 지금까지도 따라다니고 있어요. 저는 지금도 돌아서서 예전 수학책을 보기도 하고 과학책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 과학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Q. 이 직업을 선택할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아직까지 저희들이 이런 직업이 있는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직업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많은 청소년들은 많은 경험, 또 학교에서 많은 교재, 책, 다양화, 그 다음에 제가 아까 말씀 드린 수학 또는 과학 이런 것을 공부를 많이 하다 보면 점점 더 이런 쪽에 눈이 띄어질 것 같고,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을 유심히 쳐다보면 반드시 내가 가야 될 직업은 정해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