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새로운 트랜드를 만드는 신의 손-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을 만나다!

<드림주니어> 대원들이 체험할 오늘의 직업은? 패션의 흐름과 트랜드를 분석해 다양하고 특별한 옷을 만드는 직업 ‘패션 디자이너’이다.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강원도 태백에서 온 소녀, 유지현(16)! 부푼 꿈을 안고 상경한 수줍은 태백 소녀와 4명의 <드림주니어>는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까?

<드림주니어> 최강 멘토 군단의 서막을 알릴 오늘의 멘토는? 바로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인 앤트워프 왕립 학교를 한국인 ‘최초로’ 졸업한 패션 디자이너계의 떠오르는 유망주! ‘황재근 디자이너’이다.

현재 인기예능 프로그램인 MBC ‘일밤-복면가왕’의 가면을 만들고 있는 황재근 멘토! 대원들에게 주는 아주 특별한 미션이 있다는데....

바로! <복면가왕에 이런 가면 어때요?> 세상에 하나뿐인 드림주니어 표 가면 만들기! 자르고 오리고 붙이고! 남다른 센스로 시선을 압도한 대원은 과연 누구일까?!

마지막! 그들에게 주어진 최종 미션! 옷을 리폼해서 <나만의 패션을 완성하라>

리폼 재료를 구하러 다니는 대원들의 손에 배추와 삼겹살, 공구 등 기상천외한 재료들이 시선을 압도하는데...! 과연, 이 재료들로 <드림주니어>는 어떤 특별한 옷을 만들게 될까? 또, 황재근 디자이너가 뽑은 최고의 대원은 누가 될까?

드림주니어 대원들의 좌충우돌 패션 디자이너 신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