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교과통합진로교육연구학교
비산중학교
수학
I.유리수와 근삿값
1. 유리수와 소수
[Video]
학생: 바른 자세! 선생님께 경례! 안녕하세요?
(CG: 이경희 선생님/수학)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 축구 잘 봤어요? 속상했지? 자책 골까지 넣어가지고. 박주영 선수가 누구보다 가슴이 아팠을 것 같아. 근데 오늘 이런 곤경은 박주영 선수보다 우리들도 그런 곤경에 빠질 수도 있거든요. 그 땐 나에 대한 장점과 긍정적인 면이 어떤 것인지 잘 안다면 좀 더 그런 것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무엇에 대해서 배울 거냐 하면, 저번에 우리 유리수와 근삿값에서 순환소수에 대해서 배웠죠? 그렇지? 우리 순환소수와 순환마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 보고 그 다음에 내 자신이 순환마디가 되어서 나의 긍정적인 면과 단점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우리 순환소수에 대해서 배웠죠. 순환소수 무엇 이였지? 다같이 크게 한번 읽어봅시다. 시작~
학생: 소수점 아래에서 일정한 숫자의 배열이 한 없이 되풀이 되는 무한 소수.
선생님: 다 기억나죠? 자 이거를 우리 순환소수라고 배웠어요. 이때 일정한 배열, 한없이 반복되는 일정한 배열을 우리 무엇이라고 한다?
학생: 순환마디.
선생님: 순환마디라고 했죠? 순환마디도 다같이 한번 크게 읽어 봅시다. 시작.
학생: 순환소수에서 한없이 되풀이되는 일정한 숫자의 배열.
선생님: 우리한테 좋은 점을 나의 순환마디라고 생각을 해서 오늘날의 내가 있게 된 것이라 생각을 하면서 장점과 내가 잘하는 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 거에요. 자 우선 활동지 하나씩 나눠줄 테니까 이것을 보고선 나의 장점을 한번 찾아보는데 단점은 잘 떠올라도 장점은 잘 안 떠오르죠?
학생: 네.
선생님: 그래서 오늘 친한 친구랑 앉아도 된다고 했던 것이 친구들한테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물어봐도 좋습니다. 그래서 나는 착하다, 이렇게만 쓰면 안돼. 나는 어떠한 면이 있기 때문에 나는 착하다. 이런 식으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써주세요. 알겠죠?
( 활동 )
선생님: 여섯 가지씩 써보세요. 나의 장점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여섯 가지씩 적어봅니다. 오늘은 활동지를 작성을 해보고 그 다음에 순환마디 카드라는 것을 작성을 할거에요. 그래서 꾸며서 작성을 한 다음에 나와서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그것을 선생님이 코팅을 해서 명함처럼 나눠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곤경에 처해있고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 때. 내 자신이 나는 왜 이렇게 무능력 할까. 그렇게 느껴질 때 그 카드를 꺼내보면서 아 나는 이러한 일을 할 수 있고 나는 잘 할 수 있는 사람이지. 이런 자신감을 갖는 카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는 것은 수학과 진로교육에 대한 통합교육이거든요. 장난으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난이 아니라 진실되게. 나의 장점과 내가 잘 할 수 있는 내용을 생각하면서 작성을 합니다.
선생님: 얘들아 이제는 입학 제도도 바뀌었지요? 무엇으로 바뀌었어요? 입학사정관제도라는 것 들어봤죠? 거기는 내가 다 학습계획서를 작성을 해야 되요. 그리고 자기 소개서 같이 자기에 대해서도 써야 되는데 그때 너희 자신이 가장먼저 자기의 장점에 대해서 쓸 줄 알아야 되겠죠? 그러니까 이런 것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 말고 깊게 생각해서 쓰는 연습 좀 합시다. 이제 지금 하고 있는 활동지를 작성을 다 한 다음에 순환마디카드라는 것을 작성을 할 것이 거든요. 그 것을 이제 나눠 줄 거에요. 그러면 지금 작성한 활동지를 기준으로 해서 이야기를 하는 거야. 이건 선생님이 그냥 즉흥적으로 만들어 봤어. 나는 쉽게 절망하지 않고 끝까지 맡은 일을 하려고 한다. 이게 나의 장점이야. 선생님이 생각할 때 나의 장점. 그리고 항상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너희도 그래? 선생님 그런 것 같아? 그리고 강인한 체력으로 놀 때도 공부할 때도 밤샘을 잘 하며 건강한 두 아이도 빠른 시간에 순풍 잘 낳았다. 이런 것이 나의 장점이 되겠지. 이런 식으로 작성하면 되요. 나는 재미있다, 게임을 잘한다 이런 식으로 쓰지 마세요. 알겠지? 나의 장점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 하세요.
선생님: 다 작성한 사람들은 순환마디 카드를 나눠 줄 건데 조금 하다가 망칠 수도 있어서 선생님이 4개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여기에 하다가 틀리면 옆에다가 하면 좋아요. 선생님이 저렇게 작성한 것처럼 본인들도 여기에다가 순환마디 카드를 작성한 다음에 예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예쁘게 꾸미도록 합니다. 그리고 순환마디의 의미가 들어가도록 마인드맵처럼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마인드맵처럼 꾸며 주세요.
선생님: 얘들아 조별로 선생님이 예쁘게 꾸밀 수 있도록 색연필과 사인펜 준비해 뒀죠? 이걸로 꾸미면 됩니다. 나중에 이거 명함으로 선생님이 코팅해서 하나씩 나눠 줄 거니까 잘 예쁘게 꾸미도록 하세요. 그리고 이 활동은 순환 마디와 순환소수 하고도 관련 되어있는 활동이니까 그것을 마인드맵으로 꾸미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 순환마디를 정할 때는 꼭 단어로 할 필요가 없어요. 어떤 문구로 해도 괜찮습니다. 단지 나의 순환마디는 몸이다. 이런 것보다는 그 앞에 함축적인 의미. 왜 몸이라고 했는지 구체적으로 드러나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순환소수도 너무 길기 때문에 한없이 반복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앞과 끝에 점을 찍어서 표현했죠. 그것처럼 나의 순환마디도 너무 주저리 적기 보다는 나를 나타낼 수 있게끔 간단명료하게 적으면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 자 우선 친구가 발표 한 것도 한번 보면서 다 못했던 사람들은 참고해서 더 꾸미도록 합시다. 우선 세미 나와서 해볼게요. 세미 나와서 해보자. 나와서 발표 한번 해보세요. 자기에 대해서. 자기의 장점과 잘하는 일을 바탕으로 해서 지금 순환마디 카드를 마인드맵으로 꾸며봤거든요. 한번 다 같이 봅시다.
학생: 저의 순환마디는 해피 바이러스예요. 왜냐하면 저는 항상 웃음을 진심으로 주고 받는 마음이 있고 예쁜 말을 사용하고 나무와 꽃을 꺾지 않고 동물을 사랑해요. 그리고 저는 어른을 공경하고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이 있고 물을 아껴 씁니다. 그래서 저의 순환 마디는 해피 바이러스 입니다.
선생님: 너무 잘했죠? 또 발표 한번 해봅시다. 다 한 사람들 중에서 발표 해 볼 사람?
학생: 저의 장점은 어려운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람들한테 웃음 주는 것을 좋아하고 제가 웃는 것을 되게 좋아해요. 참을성이 많아서 많이 참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의 순환마디는 긍정적인 웃음 입니다.
선생님: 긍정적인 웃음이래요. 좋죠? 그 다음 또? 다음 발표할 사람? 이건 미림이의 순환 마디 카드에요.
학생: 저는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어떤 일도 열심히 함으로 저의 순화마디는 성실한 모범인 입니다.
선생님: 너무 좋죠? 박수. 자 그 다음 또? 나와 보자.
학생: 저의 순환마디는 말을 잘해서 용기가 있고 대담해서 구레나룻을 잘랐어요. 상황에 맞는 옷을 잘 입어서 저의 순환마디는 센스쟁이 입니다.
선생님: 좋죠? 자 그 다음에 또?
학생: 우선 제 장점은 배려심이 있고 의리가 있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이해해서 제 생각의 저의 순환마디는 친화력입니다.
선생님: 너무 좋죠? 자 그 다음에 또?
학생: 저의 장점은 주관적인 생각대로 판단을 잘하고 매사에 신중하며 경쟁심이 많지만 인내를 잘 하고 화를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의 순환마디는 신중한 판단력입니다.
선생님: 나의 순환마디는 신중한 판단력이래요. 좋죠? 그 다음에 또 발표 할 사람?
학생: 제가 생각하는 저의 순환마디는 쉴 새 없는 입 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많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볼 때 범준이는 말 주변도 좋고 대담해서 발표도 잘하고 회사 같은데 나가면 회의 같은 것도 리드 있게 잘 할 것 같아. 자 그 다음에 또?
학생: 저는 상황에 맞게 이야기를 할 줄 아는 웃긴 아이 입니다. 우울 할 때나 침묵이 있으면 웃게 해줍니다.
선생님: 그래서 나의 순환마디는 웃긴 아이래요. 잘했죠? 자 그 다음에 또 발표 할 사람? 응, 나와 보자.
학생: 저는 농구를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제적인 뒷받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계에서 유일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순환마디는 긍정입니다.
선생님: 나의 순환마디는 긍정이래요. 좋죠? 그 다음에 또?
학생: 저는 꾸미는 것에 소질이 있고 활발하고 활발 하고 명랑한 편이고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글씨를 잘 써서 쾌활한 소녀 입니다.
선생님: 그래서 나의 순환마디는?
학생: 쾌활한 소녀.
선생님: 쾌활한 소녀래요. 좋죠? 자 다음에 원석이 발표합니다.
학생: 저는 키가 크고 다리가 길어서 농구를 잘하고 옷이 잘 어울리고 다른 운동도 잘 할 수 있어서 저의 순환마디는 성장판입니다.
선생님: 원석이의 순환마디는 성장판이래요. 자기가 자기 나름대로의 순환마디를 정하기 나름이니까 좋아요. 다음에 또?
학생: 저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의 순환마디는 블랙홀 입니다.
선생님: 그것만이야?
학생: 이것 밖에 없어요.
선생님: 얘들아 너희들이 보는 인근이의 장점은 또 뭐니?
학생: 재미있어요.
선생님: 유머감각이 있죠.
학생: 순수해요.
선생님: 순수하죠.
학생: 잘생겼어요.
선생님: 잘생겼대요.
학생: 눈이 작아요.
선생님: 눈이 작아요?
학생: 농구를 잘해요.
선생님: 농구도 잘해요. 이렇게 장점이 많은데. 덜했어요? 조금 더 해봅시다. 다음에 또 나와서 발표 할 사람?
학생: 저의 순환마디는 긍정적인 마인드 입니다.
선생님: 나의 순환마디는 긍정적인 마인드래요. 좋죠. 다음에 또?
학생: 저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고 친구가 힘들 때 말을 건네 주고 눈물을 흘립니다. 저의 순환마디는 배려입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보기에도 화진이는 그런 것 같아. 화진이의 순환마디는 배려래요. 좋죠? 자 봅시다.
학생: 제 장점은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일에 포기 하지 않는 것입니다.
선생님: 좋죠? 마인드맵으로 굉장히 잘 썼어요. 모든 일에 포기란 없다, 노력에 대한 결과, 나는 가능하다.
다음에 그 언제나 가능은 발견된다. 해서 모든지 도전 할 수 있다라고 썼어요. 좋아요.
학생: 저는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친구를 잘 사귀고 수학과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있고요. 모든 일을
잘 못하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회 같은데 나가서 경험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의 순환마디는 아이 캔 두 잇 입니다.
선생님: 좋죠? 자 오늘 좋은 시간이었어요?
학생: 네.
선생님: 자기 자신에 대한 장점을 많이 발견 할 수 있었어요?
학생: 네.
선생님: 오늘 했던 것은 다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시작!
학생: 순환소수의 의미를 알고 나의 특징을 찾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다.
선생님: 자 이번 시간의 목표였어요. 다음시간에는 1차 함수에 관한 것 마저 배우도록 할게요.
학생: 선생님께 경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