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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까지

[사회]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까지

프로그램명

881

재생시간 5분 19초

조회수 9556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까지]

초4-사회

[CG]

교과통합 진로교육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

상영시간 5분

초등학교 4학년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까지

[Video]

#1

재미나 PD: 안녕하세요. 난 ABC 방송국의 드라마를 책임지는 재미나 PD예요. 지금 여기가 어디냐구요? 바로 스튜디오 안이에요. TV를 켜면 매일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요. 특히 드라마는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 못했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면서 웃고 울게 해주죠. 이런 프로그램을 바로 나, 재미나 PD가 만들고 있답니다. 그럼 내가 일하는 세계 속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2

동료: 어이, 재미나 PD~ 축하하네. 드디어 드라마 한편을 맡았다면서?

재미나 PD: 응 고마워. 나도 이제 멋진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게 됐어. 하하하하^^

#3

재미나 PD: 에이 글의 내용이 이게 뭐야? 이런 글은 나도 쓰겠다.

작가: 그럼 앞으로 PD님이쓰세요. 전 이제 그만 쓰겠어요.

재미나 PD: 그래요. 뭐 그게 어렵나? 내가 써보죠.

#4

재미나 PD: 아 글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는데. 시나리오 작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구나. 아후.

#5

재미나 PD: 아니, 연기가 그게 뭐야? 그 정도는 나도 하겠어.

배우: 그럼 PD님이 한번 해 보세요.

재미나 PD: 나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어....연기를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구나.

#6

작가: 이번 드라마는 우리 어린이들의 생활모습을 담았으면 좋겠어요.

재미나 PD: 그거 좋겠군. 요즘 어린이들이 볼만한 프로그램이 너무 없어. 그럼 이번 드라마의 연기력도 좋고 또 아이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면서 사람들에게도 이미지가 좋은 빛나리를 주인공으로 하면 어떨까요?

작가: 그게 좋겠네요.

재미나 PD: 조감독님. 빛나리 배우 매니저와 연락해서 빛나리 배우가 꼭 출연할 수 있도록 꼭 섭외해주세요.

조감독: 네. 알겠습니다. 배우 섭외는 제게 맡겨주세요.

재미나 PD: 그럼 이제부터 작가님은 좋은 드라마가 나올 수 있도록, 재미있고 감동적인 내용의 대본을 계속 부탁 드려요.

작가: 네, 그럴게요.

#7

조감독: 자~ 짝짝! 그럼 리허설 시작합니다.

재미나 PD: 카메라 감독님 중앙에 4번 카메라는 세트 전체를 비춰주세요.

#8

조감독: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재미나 PD: 네~

#9

(똑똑똑)

재미나 PD: 자 그럼, 지금까지 촬영한 내용을 편집감독님이 잘 편집해주세요.

편집감독: 네~ 수고 많았어요. 그럼 이번엔 우리가 한번 마무리를 잘 지어볼게요.

#10

편집감독: 이야~ 드디어 끝났네. 다들 수고했어요!

#11

편집감독: 재미나 PD덕분에 프로그램이 아주 잘됐어요. 이번 프로그램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12

다같이: 짝짝짝짝

조감독: 재미나 PD님! 이번 드라마가 벌써부터 반응이 대단해요.

재미나 PD: 다들 수고했어요. 모두들 열심히 해준 덕분이에요.

팀원: 우리 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였어요.

#13

재미나 PD: 잘 보셨나요? 방송국에서 한편의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이처럼 여러 사람들이 나누어서 일을 한답니다. 만약 재미나 PD 혼자서만 이 드라마를 만들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드라마를 만드는데도 여러 사람이 필요하답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누어서 하는 것을 분업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분업의 예를 찾아보고 여러 직업간의 주고 받는 도움을 알아 봅시다.

[CG]

초등학교 4학년 사회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까지”

기획: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제작: MK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