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가 아파요]
초3-국어
[CG]
교과통합 진로교육
국어과
상영시간 3분 35초
초등학교 3학년
영미가 아파요
[Video]
#1
엄마: 영미야 많이 아프니?
영미: 엄마~ 온몸이 아프고 추워요.
엄마: 해열제를 먹었으니깐 좀 있으면 나아질 거야~
영미: 엄마~ 너무 추워요. 으으~
CG: 온도계 39.5도
엄마: 안되겠다, 병원에 가는 게 좋겠어. 그런데 영미 아빠가 출장 가고 없는데 어쩌지?
CG: 지선이 엄마. 띠리링 띠리링~
엄마: 여보세요?
지선이 엄마: 네. 안녕하세요, 영미 엄마~
엄마: 안녕하세요, 지선이 엄마~ 아휴 우리 영미가 열이 심한데 영미 아빠가 지방에 출장 가고 없어서 걱정이에요.
지선이 엄마: 그러면 119에 연락하셔서 타고 가세요. 제가 병원에 연락해드릴게요.
엄마: 아, 그렇군요. 고마워요.
지선이 엄마: 저도 지금 영미네로 곧바로 갈게요.
#2
의사선생님: 이제 곧 열도 내리고 괜찮아질 겁니다. 조금만 더 늦었으면 위험할 뻔 했네요.
엄마: 구급차 덕분에 빨리 올 수 있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미: (신음소리)하아
#3
영미: 응?
엄마: 영미, 이제 좀 어떠니?
영미: 이제 괜찮아요.
엄마: 이제 괜찮다니 다행이로구나. 병원에 온 건 기억나니?
영미: 아빠도 없는데 어떻게 병원에 왔어요?
엄마: 지선이 엄마가 구급차를 불러주셔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올 수 있었어. 병원에 밤까지 일하는 의사선생님이 계셔서 네가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단다.
영미: 그랬어요?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온 거군요.
엄마: 그래 구급차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지. 의사선생님께 인사 드리고 이제 가자.
영미: 하하하하하^^
[CG]
영미가 아플 때 도움을 주신 분들은 누구일까요?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CG]
초등학교 3학년 국어
“영미가 아파요”
기획: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제작: MK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