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을 위한 산업들과 직업들이 점차 늘어나 ‘펫코노미’라는 단어까지 생겼는데! 건강을 생각하는 고급 사료부터, 첨단 애견용품, 반려동물을 위한 보험, 장례 서비스까지 다양한 반려동물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 <드림주니어>가 이번엔 미래 유망한 신직업! 반려동물 전문가에 도전했다!

반려동물 전문가 직업을 체험하기 위해 드림주니어 대원들이 찾아간 곳은?! 유치원? 그런데 유치원생이 강아지?!! 들어는 봤나~ ‘강아지 유치원’!! 주인들이 집을 비울 때 혼자 남아있는 강아지나 관리가 필요한 강아지들이 모여 아침부터 다양한 시간대별로 다양한 수업을 듣는다는데~ 등원부터 건강관리, 활동 시간, 낮잠 시간 등 일반 어린이 유치원과 다를 바가 없는 강아지 유치원의 하루! 대원들은 ‘반려동물 훈련사’를 만나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에 도전한다. 과연 드림주니어 대원들은 정신없이 뛰어노는 강아지들을 잘 훈련시킬 수 있을까요?

강아지 유치원 교사를 체험해 본 대원들! 이번엔 몸이 불편한 동물들을 위해 힘쓰는 ‘동물 재활 공학사’를 만났다. 사고로 다리를 다치거나, 다리가 마비된 강아지들을 위해 보조기, 휠체어를 만들어 주는 일을 하는 국내 1호 ‘동물 재활 공학사’ 김정현 멘토! 다리가 아픈 강아지들이 병원에서도 손을 쓸 수 없을 때 찾는 사람이 바로 동물 재활 공학사라고 하는데... 드림주니어 대원들은 다리가 아픈 강아지 ‘아지’와 ‘샐리’를 다시 걷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그 감동적인 순간을 드림주니어가 함께 했다.

<드림주니어> 대원들의 좌충우돌 ‘반려동물 전문가’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