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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영상을
만드는 직업입니다. 자연 현상의 유형과 무형의 이미지를 유형의 영상 언어로
재창조하여,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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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에서
보여 지는 수많은 영상이 카메라감독의 눈을 통해 보여 지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또한 첨단방송장비인 카메라, 그리고 영상예술의
만남이 저에겐 많은 매력을 느끼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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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진과 영상매체를
전공하였고 졸업 후 공채준비를 위해서 SBS아카데미를 영상제작과정을 수료하습니다.
또한 SBS방송아카데미에서는 6개월간에 영상제작과정을 이수 후 TV화면구성에
관한 창의력과 분석능력을 요구하는 시험을 통과하여 SBS영상제작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드라마, 예능, 스포츠, 교양, 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새로운 영상을 만드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였고, 창의력과 끈기를
유지해 왔습니다. 특수영상컨설턴트라고 제작현장에서 쌓인 영상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살려 프로그램 특성에 맞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영상 창출로 고품질의
완성도 높은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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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만드는 일은 지속적인 대화와 정보공유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업인 만큼 여러 사람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원만한 인간관계가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하지만 영상작업은 끊임없는 창조행위이기 때문에 창의력을 끈기
있게 유지해 나가는 지구력은 필수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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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신체 건장, 예술적 감각 그리고
열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계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스포츠 중계방송을 현지에서 참여하는 것이
좋고 각종 청문회나 대선보도와 같은 뉴스의 현장까지 방송제작에 임하다보면
정확한 표현력 의한 영어와 해박한 상식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아직도 전투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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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TV, IPTV, MMS등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은 더욱 발전적인 제작시스템의 도입과 영상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영상정립을 요구 있어 영상산업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발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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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
아마 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직업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전 카메라감독이라고 할 것입니다. 카메라는 언제나 현장 있고
영상을 만듭니다, 영상은 기억을 만들고 기억은 추억을 만들고.
추억은 역사를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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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김태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