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관련 직업

핵심 능력 : 손재능, 공간기능,창의력 유사 직업 : 음향엔지니어, 방송음악기사, 음향효과기사, 녹음영상기사, 동시녹음기사, 음반녹음기사 관련 학과 : 영상·예술학과 , 전자공학과

음향 및 녹음기사는 영화 또는 방송드라마 제작을 위하여 음향장비와 녹음장비를 조작한다. - 음향기사는 방송국 및 각종 공연장, 녹음스튜디오 등에서 적합한 음향을 연출하기 위하여 고음, 중음, 저음을   조작하는 이퀄라이져(각각의 음색을 혼합하는 장치)를 조절ㆍ혼합하며, 드라마 삽입음악을 선정하여 테이프로   재생하여 각 장면에 맞도록 음향을 조정한다. - 녹음기사는 녹음기를 조작하여 프로그램의 음향신호를 녹음테이프에 수록하고, 편집기를 조작하여 방송시간에   맞도록 프로그램의 화면과 음향을 재편집하기도 하며 기기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기도 한다. - 보통 지상파방송사, 종합유선방송사(CATV), 독립프로덕션이나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 음향 및 녹음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전기,   전자, 통신관련 학과, 또는 영상제작, 방송기술관련 학과를 전공한   후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며, 사설학원에서 관련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다. 지상파방송사의 경우 공개채용형식으로 채용하며, 시험은   필기, 실무능력평가, 면접 과정을 거친다. - 관련자격증으로는 문화관광부에서 시행하는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증   이 있다.     - 음향 및 녹음기사는 각종 소리나 음악의 변화를 감지해낼 수 있는 예민한 청각이 요구되며, 영상기기 전반에   대한 지식과 각종 장비를 조작ㆍ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 작업 시 동료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음향 및 녹음기사는 6,715명이며, 이 중 여성은 4.5%에 불과하다. 학력별로는 대졸이 57.6%, 고졸이 24.9%, 전문대졸이 17.5%를 차지하고 있다. 월평균 임금은 240만 원이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 www.kobeta.com ) 서울방송아카데미 ( www.kacadem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