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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직업세계 2009
> 직업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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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능력 : 신체운동, 공간 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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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
직업 : 전동체기관사, 열차기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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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학과 : 철도운전기전과, 철도운전제어학과, 철도기관사과, 철도운수경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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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및 지하철기관사는 화물과 승객을 수송하고,
기관차나 객화차를 이동시키기 위하여 각종기관차,
전동차를 운전한다.
- 열차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행하기
위하여 운전명령서, 무선통신, 수신호,
철도규정 등을 해석, 적용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 기관차의 속도를 조정하기 위하여 감속기,
브레이크 및 조종장치를 조작하고, 안전운행을
확보하기 위하여
열차의
진행방향과 철로를 파악하고, 기관차의 결함
및 취약부분을 찾아내기 위해 운행 전후에
기관차를 점검
하고,
전기 또는 기계장치를 시험하고 연료, 물,
모래 등의 공급이 적당한지 확인한다.
- 정지, 지연, 소통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하여 열차승무원 및 교통통제 직원과 의사교환을
하거나 신호를
주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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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기관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철도공사의
시험에 합격하거나
한국철도대학에
국비생으로 입학하면 졸업과 동시에 철도기관사가
될 수 있다.
지하철기관사가 되기 위해서는 지하철공사의
공개채용
에
합격해야 하며, 학력제한은 없고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고,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공업 및 공학계열을
전공하면 유리
하다.
- 관련자격증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철도운송기능사
(산업기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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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및 지하철 기관사는 속도감각과 순발력,
원ㆍ근거리 식별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운송
및 기계장비를 조작할
수
있는 능력과 이에 대한 기본지식이 필요하다.
-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므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이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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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철도 및 지하철기관사는
16,725명이며, 이 중 여성은 4.6%에
불과하다. 학력별로는 대졸이 40.5%,
고졸이 36.0%, 전문대졸이 23.5%를
차지하고 있다. 월평균 임금은 336만
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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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