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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직업세계 2009
> 직업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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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및 토목 캐드원은 건축가의 지휘 하에 건축물이
실제 건설될 수 있도록 설계도면을 작성한다.
- 기본개념, 스케치, 공학적 계산, 명세서
및 기타 자료로부터 설계 및 도면, 다이어그램이나
레이아웃을 작성하며,
건축재료, 엔지니어링 실무 및 수학지식을
도면에 그린다.
- 컴퓨터지원설계(CAD: computer
aided design) 및 드래프팅 스테이션을
조작한다.
- 설계 스케치를 전개하고 작성하고, 설계도면이
명세서 및 설계 자료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도면을
검사한다.
- 주로 건축설계사무소, 조경설계사무소,
인테리어디자인업체, 엔지니어링사무소 등에서
활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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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및 토목캐드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건축
학과, 기계공학과,
의상학과를 전공하거나 실업계고등학교의 기계
관련학과나 직업전문학교,
사설 교육기관에서 일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진출할 수 있다.
- 관련 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건축제도기능
사, 토목제도기능사,
기계제도기능사, 전산응용조선제도기능사,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전산응용
건축제도기능사, 섬유제도디자인기능사
등의 국가기술자격과
가구설계제도사, 기계설계제도사 등의 민간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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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및 토목캐드원은 도면설계를 위한 기술설계능력과
공간지각력, 창의력이 필요하며, 건축,
디자인에 대한
지식과 CAD, 3D맥스,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 활용능력도 필요하다.
- 세세한 수치작업을 해야 함으로 꼼꼼함과
세밀함이 요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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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건축 및 토목
캐드원이 속한 제도사는 40,926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은 28.0%를 차지하고
있다. 학력분포는 전문대졸이 49.9%로
가장 많으며, 고졸 31.9%, 대졸 17.8%의
순이다. 월평균 임금은 174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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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능력 : 손재능, 공간 지각
한국산업인력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