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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현재 TOBE&POST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경영 컨설턴트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업무는 기업의
컨설팅을 하는 일입니다. 다시 이야기 하면 병원에서 의사가 진료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업의 잘못된 사항을 개선을 하고 보완하고 또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일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하고 있는 부분은 마케팅
전략부분인데,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올리고 매출을 증대시키는 업무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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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지도사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사회에서 몇 번의 직업생활을 하던
중에 경영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지식산업의 중심에 있는 직업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직업이 미래지향적 산업이고, 아울러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직업이라 판단해서 자격취득에 도전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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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은 대학교 수준의 학력이면 관문은
통과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남을 지도한다는 것
자체가 대학교 학력 이외에 더 많은 학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학력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저 역시 경영 컨설턴트
분야에 들어 온 뒤, 박사과정도 거쳤고 이후에 학위도 받았습니다.
중소기업청에서 발행하는 경영기술지도사자격시험이 일 년에 한 번씩 있습니다.
이런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보다 이 분야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교육훈련기관이라고 하면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에 교육기관이 있고
자격시험도 역시 그쪽에서 대행하고 있습니다. 이 자격취득과 함께 양성과정교육이라든지
일 년에 6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현장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는 요건이 됩니다.
대학 졸업 후에 일반직장생활을 했었고 자격 취득 이후에는 경영컨설턴트로
일하게 되었는데, 일정 부분 회사에서 몸을 담았었고 그곳에서 열심히 일한
결과 능력을 인정받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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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턴트의
가장 큰 보람은 기업이 안고 있는 큰 문제를 해결하고 경영성과를
냈을 때 입니다. 기업에 경영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내부 직원이
더 유리할 수도 있지만 외부에서 보는 것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문제점을 찾아주고, 개선해주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공해 줌으로 인해 기업의 가치가 커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남을 지도하기 위해서 어느 수준 이상의 공부를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많은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정신적으로 이러한 부분을 많이 훈련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고, 훈련스킬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들이 어려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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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컨설팅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컨설팅이라는 분야도 마케팅, 재무관리, 인사조직관리,
생산관리 등의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 되는데, 해당분야에 대한 고차원적인
전문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한 훈련을 계속적으로
해야 하고, 그러한 지식을 기업에 전파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해당분야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해야 합니다. 우수한 기업을 보고
배운다거나 새로운 학문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수집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컨설턴트
동료들과 워크숍이나 스터디 그룹을 해서 새로운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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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설팅 시장에 국내에 정착이 된 것은
IMF이후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2만 불이 넘고 나고 지식산업의 대표적인
직업군으로 떠올라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소득이 올라갈수록 앞으로의 컨설팅
시장은 무궁무진할 것이며, 높은 보수와 직업에 대한 만족도, 아울러 가치를
추구하는 직업군으로 나아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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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을
컨설팅 하는 것은 굉장히 보람된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다른 직종에 비해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직업군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자세, 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기업의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들은 항상 문이 열려 있으니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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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직업은 다른 직업과 달리 정년이
없습니다. 물론 회사에 몸을 담고 있으면 정년이 있지만 능력이 있으면 프리랜서
개념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퇴직 이후에 컨설팅 시장에 들어와서
성공적인 일들을 수행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왔던 노하우를 가지고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성
명 : 박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