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 전문직 및 서비스 직업

핵심 능력 : 손재주, 공간시각, 창의력 유사 직업 : 피부마사지사, 피부미용사, 발관리사, 체형관리사, 스포츠마사지사 관련 학과 : 피부미용과, 피부건강관리과

피부관리사는 적절한 관리법과 기기 및 제품을 이용하여 얼굴 및 전신의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ㆍ보호ㆍ개선 관리 한다. - 피부관리사는 피부를 관찰하고 특별한 제품이나 기술을 사용해서 얼굴이나 피부에 적합한 미용적 처치를 하며,   전기기구를 이용해 제모를 해주기도 한다. - 고객의 발 상태를 파악한 후 필요한 각종 미용적 처치를 해준다. - 손발톱을 정돈하고, 고객과 상의한 후 원하는 색상이나 문양으로 손발톱을 장식한다.     - 피부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미용고등학교 및 실업계 고등학교,   전문대학에서 피부관리과, 피부미용과, 미용과학과 등을 졸업하여   취업하면 유리하며, 사설 교육기관에서도 관련 지식과 기술을 습득   하여 진출할 수 있다. - 관련 자격증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미용사(피부)가   있으며, 피용 미용실을 개업할 경우, 피부미용자격증을 취득한 후   시장, 군수, 구청장이 발급하는 면허를 취득해야 개업할 수 있다.     - 피부관리사는 고객의 피부타입과 신체구조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분석력과 정교한 손동작능력이 요구된다. - 고객에 대해 배려와 서비스정신이 요구되며, 고객을 상대해야 함으로 그들과 원활한 의사소통 및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피부관리사를 포함한 피부미용 및 체형관리사는 47,281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은 95.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학력별로는 분포는 고졸이 46.7%, 전문대졸이 31.6%, 대졸 이상이 19.6%로 나타났다. 월평균 임금은 141만 원이다.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 estheticass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