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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중개사는 부동산을 중개ㆍ알선하는
직업입니다. 거래, 전세, 매매를 알선하는 직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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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법대를 나와서 사법고시를 준비하다가 공인중개사 1회 시험이 있어서
응시를 하였고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 자격증을 가지고 사회에서
일을 하다 보니깐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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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을 졸업한 후에 공부를 계속하다가
자격증을 취득해서 지금까지 계속 공인중개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우선 자격증을 취득해야 공인중개사로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바로 활동하기보다 연수를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준비하는 기간이 있어야 합니다. 연수라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관계
등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전직을 하기에는 제가 나이가 너무 많고, 혹시 하게 되면 경매분야로 공부를
더 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세밀화되고 전문화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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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의식주의 한 분야인 집에 대한 결정을
해주고 팔아주고 사주고 정착하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점은 공정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매도, 매수에 있어서
상호간에 공정성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부동산을 팔았을
때 값이 오르거나 부동산을 샀을 때 값이 내리거나 하는 예기치
않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제 마음으로나 상대방의 마음에서 생각해
보면 애로사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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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람들 간의 교합이 있기 때문에
사교성이 있어야 합니다. 공부를 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과
어울려 사귀어야 합니다. 성격이 밝고 쾌활해야 하면 많은 사람을 사귈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사회 전반적으로 지식이 많아야 합니다. 경제나
민법 채권 물권에는 정통해야 하고 특히 경기부분은 부동산 시장에 민감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신문도 많이 읽어야 합니다. 그래야 상담을 할 때 좋습니다.
학교 공부 이후에 신문과 다양한 경제지를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화가
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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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은 상당히 밝고 향후 경기에 흐름을
주식과 부동산으로 양대 축을 형성할 것입니다. 따라서 전문적이고 세분화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결정해야 하는 큰 부분 중의 하나가 부동산인데, 그
부분은 상담하고 결정하게 하는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더 부각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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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각광을 받고 중요시 여겨지는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앞으로 공부를
많이 하시면 장차 이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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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을 팔아달라는 주문이 있으면 그
집의 성격을 파악해야 합니다.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돈을
받고 팔아야 좋겠지만, 그 집의 성격과 부동산의 시세에 따라서 최고치와
최저치를 측정한 뒤 가격조정을 하게 됩니다. 가격이 책정이 되면 그 집을
사고자 하는 사람에게 알선을 하고 중개하게 됩니다. |
성
명 : 박영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