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계공학을 선택한 이유는 기계공학이 기계도 다루고, 컴퓨터도 다룰 수 있고, 제어도 할 수 있는 그야말로 모든 것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분야를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정확하게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도 못해보고 잘 판단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국, 영, 수 공부만 열심히 하기가 쉬운데, 저는 최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거죠. 지금은 기계공학과 전기공학을 융합하는 메카트로닉스 분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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