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이공계 관련된 과목들, 예를 들어 수학, 과학 이런 과목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대학진학을 염두에 두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미래 사회는 정보화 사회가 될 것이다. 정보화시대의 총화라 불리는 것이 바로 컴퓨터, 그럼 컴퓨터를 전공하는 것이 어떨까’등에 대해 선배와 상의하기도 하면서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실제로 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거치면서 후회 없이 잘 선택한 전공이라고 생각하고 이 분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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