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5~10년 후를 내다보는 인기 직업으로
영양사가 재등장하고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의 영양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영양사가 영양교사로 변경되면서 영양사의
위상이 증대되고, 영유아 보육시설, 군대급식시설에도 영양사
배치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영양사가 사회적으로 제도화됨에
따라 사회적 요구도 커지고 있으며, 그 역할이 세분화
및 확대되어 임상영양사, 건강상담사, 건강관리사, 건강기능식품
등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 식품회사에서 식품개발, 마케팅 분야 등에 진출해
일할 수 있으며, 식품위생직 공무원으로도 많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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