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국내외 대학교수 등 학계로 진출하는 경우가 있겠고, 그 다음에 정부 기관으로 기상청, 환경부 등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특히 기상청에 많은 졸업생들이 진출하고 있는데, 그 경우 9급, 7급, 5급 등의 기상 기술고시를 통하거나 학교에 남아서 공부를 계속 한 후 특채로 진출하기도 합니다. 또한 국립기상연구소, 해양연구원, 환경개발연구원, 한국전력기술연구원, 국립재해연구원 등의 연구소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밖에 언론이나 기상캐스터 등으로 진출하기도 하는 등 향후 기후 분야에 대한 수요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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