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시 현장에서 고귀한 생명을 소생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건강을 회복시키고 또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할 수 있는 의료분야의 전문적이고 특성화된 전공학과이기 때문에 이 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의료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직업 중에서는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하여 여기에 몸담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소질과 적성을 요구하는 것은 없으나, 고등학교에서 생물이나 유사과목에 대해 배우지 않고 입학한 문과학생의 경우에는 전문전공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꾸준히 노력해야 무난히 응급구조사 1급 국가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생물과목과 유사과목 등이 있지만, 학생들한테 큰 부담이 되는 과목은 없습니다.
전문적인 의학용어, 해부학 용어, 심전도 등 이해를 하고 습득해야 하는 과목들은 좀 어렵고 힘든 과목 중에 하나입니다.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질문내용인 것 같습니다. 소방공무원, 해양경찰을 비롯한 경찰직 공무원, 법무부, 교정직 공무원, 육․해․공군의 의무행정장교 및 의무부사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보건직 공무원 등이 있고, 병원의 응급실이나 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기타공공건물, 각종 경기장, 경륜장, 경마장 등 공공다수인이 모이는 장소에서 전문응급처치 관련 업무에 종사합니다.
미리 배우거나 준비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의료분야의 전문학과인 응급구조학과이기 때문에 학생이 열심히 노력하면 최고의 의료인이 될 수 있는 학과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의학과 인성교육 및 자기능력계발을 통한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응급구조사 1급 국가시험에 합격해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회복시키는 소방 및 병원의 안정된 구급의료 업무에 종사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고 직업인으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의료분야 중에서는 가장 전망 있는 학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