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현대사회의 교육, 산업, 예술 등 거의 모든 분야에 중요한 표현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산업사회에서 사진이 안 쓰이는 곳이 없지요. 졸업 후에는 사진가나 사진기자 또는 영상매체 쪽으로 진출하여 녹화 및 편집기사, 촬영기사 등으로 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밖에 CF 감독, 스튜디오 운영, 영화계 쪽으로 진출하기도 합니다. 또한 예술로서의 사진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의 회화시장을 사진이 점점 잠식해가는 추세이며, 평면 작업 분야에서 회화를 위협할 수 있는 막강한 존재로 사진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작가의 수도 늘고 있고, 작품이 판매되는 양이나 금액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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