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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6 작성일 2015-05-18
제목 세포검사기사(Cytotechnologists)
내용

세포검사기사(cytotechnologists) 관련국가:미국 환자들의 세포 표본을 채취,수집,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해요. 배경 및 직업 개요 출현 배경 현대 의료기술의 발달로 각종 암의 완치율이 높아지면서, 암세포의 조기 발견이 환자들의 치료와 예방에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1970년대 말부터 임상병리학의 한 분야에서 세포검사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세포검사기사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는 일 세포검사기사는 확립된 검사 기준과 조건에 따라 암,호르몬,그리고 다른 병리적 조건들에 대한 이상 증거를 감지하기 위해 세포를 체취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팹 스미어 테스트(PAP smear test, 박리세포 염색에 의한 조기 검사법)와 미세바늘흡인(FNAs)등과 같이 비정상상태를 감지하기 위한 세포샘플을 준비하고 분석합니다. 각종 암,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병을 일찍 발견해 환자들의 병명 진단 및 치료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해외현황 미국 내 세포검사기사는 미국세포검사협회(ASCT, american society for cytotechnology)와 미국임상병리학회(ASCP, american society for clinical pathology)등에 소속되어 활동하며,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포샘플 채취를 통해 세포성분과 형태의 색깔,모양,크기 등 이상 유무를 검사 환자의 임상자료 또는 현미경 검사결과를 병리학자에게 제출 표본 체취,분비,실험실 안전 등과 같은 표준규격을 준수하여 현미경 등 실험실 장비 운영 및 유지 미국의 세포검사기사는 기존의 임상병리사가 수행하던 역할을 좀 더 세분하여 인체의 기관과 조직에서 채취한 세포 샘플에 시약을 사용하여 색깔,형태,크기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암과 같은 중요한 질병을 진단하고 추적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생,노,병,사의 모든 비밀이 이 작은 세포 안에 담겨있답니다. 세포검사기사의 역할은 그 비밀을 문을 여는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에는 2012년 기준 16만4천여 명의 세포검사기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일자리 전망도 매우 밝아 2022년 까지 6만5800여 명의 일자리가 더 생겨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평균연봉도 타 직업보다 높은 5만8430달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준비방법 교육과정 교육과정 및 기간은 대학 및 교육기관 구조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생물학,기초화학 등 관련분야 및 전공으로 학위를 취득한 후 적어도 1년 동안 세포학검사(술) 분야로 특화된 교육기관에서 세포검사기사로서의 전문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총 27개 대학병원 및 대학에서 세포검사학(술)에 대한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훈련과정 및 자격 세포검사기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소정의 교육훈련을 이수한 후 반드시 미국임상병리학회(ASCP,american society for clinical pathology)에서 수여하는 임상병리학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은 대체로 12개월 전문학위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32학점 이수와 22주간의 현장실습을 거친 후, 그리고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세부 교육과목으로는 해부학,세포학,인체학,조직학,병리학, 그리고 통계학 등을 배우게 되며, 세포검사기사로서 현장실습을 마친 후 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흥미 및 적성 세포검사기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강한 분석력과 문제해결력,판단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좋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컴퓨터 진단기법,장비 및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반복된 샘플 작업을 통한 꼼꼼한 일처리 능력이 요구되며, 의사,간호사,병리학자 등 다양한 업무분야의 사람들과 협동하는 일이 많기 떄문에 원활한 의사소통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국내현황 및 전망 국내 대학병원 및 대형 병원 등에서도 전문 세포검사기사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대하고 있습니다. 세포검사는 지금까지 주로 임상병리실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최근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점차 독자적인 업무영역으로 세분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세포검사기사는 암, 호르몬 이상 등 다양한 질병을 사전에 발견하여 귀한 생명을 구하고 의료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예방의학 분야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포검사기사는 임상병리사의 한 전문영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검사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임상병리사 자격을 먼저 취득해야 합니다. 관련 단체 및 기관 미국세포검사협회 http://www.asct.com/ 미국임상병리학회 http://www.ascp.org/ 한국임상병리사협회 http://kamt.or.kr/ 한국세포생물학회 http://www.kscb.or.kr/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http://www.ksmcb.or.kr/ 관련동영상 세포검사기사 직업소개

세포검사기사 관련 국가 : 미국 (Cytotechnologists) “ 환자들의 세포 표본을 채취, 수집,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해요” 배경 및 직업 개요 ● 출현 배경 현대 의료기술의 발달로 각종 암의 완치율이 높아지면서, 암세포의 조기 발견이 환자들의 치료와 예방에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1970년대 말부터 임상병리학의 한 분야에서 세포검사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세포검사기사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하는 일 세포검사기사는 확립된 검사 기준과 조건에 따라 암, 호르몬, 그리고 다른 병리적 조건들에 대한 이상 증거를 감지하기 위해 세포를 체취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팹 스미어 테스트(PAP Smear Test, 박리세포 염색에 의한 조기 검사법)와 미세바늘흡인(FNAs) 등과 같이 비정상상태를 감지하기 위한 세포샘플을 준비하고 분석합니다. ▶ 각종 암,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병을 일찍 발견해 환자들의 병명 진단 및 치료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해외현황 ● 미국 내 세포검사기사는 미국세포검사협회(ASCT, American Society for Cytotechnology)와 미국임상병리학회(ASCP, American Society for Clinical Pathology) 등에 소속되어 활동하며,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세포샘플 채취를 통해 세포성분과 형태의 색깔, 모양, 크기 등 이상 유무를 검사 ▶ 환자의 임상자료 또는 현미경 검사결과를 병리학자에게 제출 ▶ 표본 체취, 준비, 실험실 안전 등과 같은 표준규격을 준수하여 현미경 등 실험실 장비 운영 및 유지 ● 미국의 세포검사기사는 기존의 임상병리사가 수행하던 역할을 좀 더 세분하여 인체의 기관과 조직에서 채취한 세포 샘플에 시약을 사용하여 색깔, 형태, 크기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암과 같은 중요한 질병을 진단 하고 추적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보건의료 분야 2015 미래의 직업세계-해외 직업편 ● 미국에는 2012년 기준 16만4천여 명의 세포검사기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일자리 전망도 매우 밝아 2022년 까지 6만5,800여 명의 일자리가 더 생겨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평균연봉도 타 직업보다 높은 5만8,430 달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준비방법 ● 교육과정 ▶ 교육과정 및 기간은 대학 및 교육기관 구조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생물학, 기초화학 등 관련 분야 및 전공으로 학위를 취득한 후 적어도 1년 동안 세포학검사(술) 분야로 특화된 교육기관에서 세포검사 기사로서의 전문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 미국에서는 현재 총 27개 대학병원 및 대학에서 세포검사학(술)에 대한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 니다. ● 훈련과정 및 자격 ▶ 세포검사기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소정의 교육훈련을 이수한 후 반드시 미국임상병리학회(ASCP, American Society for Clinical Pathology)에서 수여하는 임상병리학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은 대체로 12개월 전문학위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32학점 이수와 22주간의 현장실습을 거친 후, 그리고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 세부 교육과목으로는 해부학, 세포학, 인체학, 조직학, 병리학, 그리고 통계학 등을 배우게 되며, 세포검사 기사로서 현장실습을 마친 후 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흥미 및 적성 ● 세포검사기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강한 분석력과 문제해결력, 판단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좋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컴퓨터 진단기법, 장비 및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생·노·병·사의 모든 비밀이 이 작은 세포 안에 담겨있답니다. 세포검사기사의 역할은 그 비밀을 문을 여는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2015 미래의 직업세계-해외 직업편 | 보건의료 분야 ● 반복된 샘플 작업을 통한 꼼꼼한 일처리 능력이 요구되며, 의사, 간호사, 병리학자 등 다양한 업무분야의 사람들과 협동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원활한 의사소통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국내현황 및 전망 ● 국내 대학병원 및 대형 병원 등에서도 전문 세포검사기사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대하고 있습니다. 세포검사는 지금까지 주로 임상병리실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최근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점차 독자적인 업무영역으로 세분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세포검사기사는 암, 호르몬 이상 등 다양한 질병을 사전에 발견하여 귀한 생명을 구하고 의료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예방의학 분야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세포검사기사는 임상병리사의 한 전문영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검사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임상병리사 자격을 먼저 취득해야 합니다. 관련 단체 및 기관 ● 미국세포검사협회 http://www.asct.com/ ● 미국임상병리학회 http://www.ascp.org/ ● 한국임상병리사협회 http://kamt.or.kr/ ● 한국세포생물학회 http://www.kscb.or.kr/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http://www.ksmcb.or.kr/ 관련 동영상 ● 세포검사기사 직업소개 QR코드
첨부파일 세포검사기사 표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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