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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직업세계 2009
> 직업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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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로그램의 송신신호를 조절하기 위하여 조정판(콘솔)을
조작하거나 영화, 방송에 쓰이는 영상을
대본에 맞게 편집한다.
- 영상기사는 편성프로그램순서로 녹화된
테이프를 재생하여 모니터를 관찰하여, 영상의
구도, 색상 등을 조절하는
조정판(콘솔)을 조작한다.
- 녹화기사는 녹화기를 조작하여 프로그램의
영상신호를 녹화한다.
- 편집기사는 촬영순서에 따라 영상을 관찰하고
편집순서를 검토하고, 필름편집감독의 지시에
따라 삭제할 부위
의
필름 및 비디오테이프를 삭제한다.
- 지상파방송사, 종합유선방송사(CATV),
독립프로덕션 등에서 주로 종사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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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녹화 및 편집기사가 되기 위해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전기,
전자,
통신관련 학과, 영상제작, 방송기술관련
분야를 전공하거나
사설학원에서
관련 교육을 받아 방송사 등의 공개채용을
통해 진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관련 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무선설비기사,
정보통신기사,
방송통신기사, 정보처리기사, 영상산업기사,
영사기능
사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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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녹화 및 편집기사는 전체적인 극구성과
등장인물간의 균형을 이해하고 이에 따라
영상을 확인, 녹화, 편집
할
수 있는 감각과 판단력, 세심함, 꼼꼼함이
요구되며, 편집기술, 음향, 영상 등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있어야
한다.
- 작업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야간작업이
많으므로 강인한 체력이 요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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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영상, 녹화 및
편집기사 6,129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은
46.5%를 차지하고 있다.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이 64.7%, 전문대졸이 27.7%,
고졸이 7.6%로 나타났다. 월평균 임금은
204만 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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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능력 : 공간 시각, 창의력, 수리논리력
방송통신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