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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직업세계 2009
> 직업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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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능력 : 음악, 창의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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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
직업 : 전통예능인, 전통음악인, 판소리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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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학과 : 국악학과,
기악학과,
한국음악(학), 전통공연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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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은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전통음악을 계승하여
부른다.
- 전문 분야에 따라 국악기연주가(기악연주가),
국악성악가, 국악작곡가, 국악이론가 등이
있으며, 국악기연주가는
거문고, 가야금 등과
같은 전통국악이나 창작국악을 연주한다.
- 국악성악가는 국악기의 장단에 맞춰 가곡,
가사, 시조를 노래하거나 판소리, 민요,
창극 등을 부르며, 국악작곡가
는 새로운 창작국악을
만들거나 연주단체의 공연 성격에 맞게 곡을
편곡한다.
- 국악이론가는 고악보(古樂譜), 고서(古書),
민속악등 국악 전반에 대한 학문적 이론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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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이 되기 위해서 국립 국악 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예술 중·고등
학교, 대학의 국악과,
한국음악과, 전통공연예술학과 등을 전공하거
나 기타 사설교육기관에서
교육훈련을 받고 진출하는 경우가 일반
적이다. 하지만 대학교육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과거에는 유명
국악인 아래 문하생으로 들어가 도제식으로
훈련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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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은 음에 대한 청각, 표현력, 창의력이
필요하며, 오랜 연습을 해야 하므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 폭넓은 음악적 안목과 한문독해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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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전통예능인을 포함한
국안인의 수는 2,196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여성은 28.5%를 차지하고
있다. 학력별로 보면, 대졸이 57.4%로
가장 많고, 전문대졸이 16.7%, 석사
이상이 16.5%였다. 월평균 임금은 256만
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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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