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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직업세계 2009
> 직업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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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능력 : 신체운동, 공간 시각, 수리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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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
직업 : 운항관리사, 항공교통안전기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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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학과 :
항공교통학과,
항공학과, 항공교통관리학과, 항공교통물류학과,
항공운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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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교통관제사는
할당된 관제공역 범위내의 항공교통을 지휘하고
공항에서 이동하는 항공기 및 서비스차량을
통제한다.
- 레이더 모니터, 무전 및 기타 통신장비와
시각적인 참조사항을 사용하여 할당된 관제공역
범위내의 항공교통의
흐름을
통제하며, 조종사에게 항공기의 이착륙 지시를
하며 기상, 항법 및 기타 정보를 전달한다.
- 항공기가 어려움에 처하게 될 때 공항
비상서비스반에 경보를 작동하고 수색 및
구조서비스반에 행방불명된
항공기를
보고하며, 항공기와 항공기 활주로 상이나
활주로 근처에 있는 서비스차량의 이동을
지휘한다.
- 환경조건을 분석하고 비행노선을 결정하기
위해 항공기의 적재하물과 연료용량 및 기타
요인들을 평가하고,
비행의
진행상황을 감시하고 비행동안 필요시 항공기와
통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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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교통관제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의 항공교통관제
관련학과를
전공하여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을
반드시
취득하여야 한다.
- 자격시험응시자격은 만 21세 이상으로,
국토해양부 지정 전문교육
기관에서
항공교통관제에 필요한 과정을 이수한자,
자격이 있는 자
의
지휘·감독 하에서 군 혹은 민간항공에 사용되는
국내 관제시설
에서
9개월 이상의 관제실무경력이 있는 자,
전문대학 이상의 교육
기관에서
항공교통관제사에 필요한 과정을 2년 이상
이수하고 6개월
이상의
관제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에 한하여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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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교통관제사는 기상이변 등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과 순발력이 요구된다. 다양한
국적의 조종사들과
통신해야
하기 때문에 외국어구사 능력도 요구된다.
- 오랜 시간 관제업무를 하게 되므로 인내심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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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항공교통관제사가
포함된 관제사의 수는 2,161명이며,
이 중 여성의 비율은 12.9%이다. 학력별로는
고졸이 54.7%, 대졸이 37.7%,
전문대졸이 7.6%를 차지하고 있다. 월평균
임금은 345만 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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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