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및 분석 전문 직업

핵심 능력 : 창의력, 언어, 수리 논리, 대인관계 유사 직업 : 계리사 관련 학과 : 경영학과, 경제학과, 금융·회계·세무학과, 수학과, 통계학과

보험계리인은 수학, 확률, 통계적 방법을 응용하여 보험, 연금, 퇴직연금 등에 대한 보험료 및 보상지급금을 평가ㆍ진단ㆍ산출한다. - 사망률, 사고, 질병, 장애 및 퇴직률을 판단하고 각종 통계를 작성, 분석하며, 금리와 금리변동률, 영업비용과   회사 이익 등을 고려하여 보험 상품을 개발한다. - 보험 및 연금계획을 설계하거나 검토하고 보험료를 계산하며, 보험율의 산정과 조정 및 검증업무를 수행한다. - 회계년도 말에 각종 적립금, 준비금 등을 평가하여 보험계약준비금을 산정하고, 보험회사의 손익을 계산하여   발생 원인을 규명한다. - 거수보험료를 어디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투자분석업무를 하기도 한다.     - 보험계리인이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대학교의 수학, 통계학,   (금융)보험학, 경제학 등 관련 전공분야의 학사 학위가 요구된다.   보험연수원이나 사설학원에서도 관련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다. - 관련 자격증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위탁받아 보험개발원이 시행   하는 보험계리인 자격시험이 있으며, 응시에는 제한이 없고, 자격   취득 시 취업에 유리하다.   - 보험계리인 수학, 확률, 통계적 방법을 응용함으로 고도의 수리능력과 전산능력, 분석능력이 필요하다. - 책임감이 강하며, 꼼꼼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하며,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보험계리인은 912명이며, 대부분을 남성이 차지하고 있다. 학력분포는 모두 대졸로 나타났다. 월평균 임금은 238만 원이다.

한국보험계리사회 ( www.actuary.or.kr ) 보험개발원 ( www.kidi.or.kr ) 금융감독원 ( www.fss.or.kr ) 보험연수원 ( www.in.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