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및 분석 전문 직업

핵심 능력 : 창의력, 언어, 수리 논리, 대인관계 유사 직업 : 외환중개인 관련 학과 : 경영학과, 경제학과, 금융·회계·세무학과

외환딜러는 달러($), 엔화, 마르크화 등 국제 금융시장에서 통용되는 외환과 파생 상품을 가장 싼 시점에 사들여서 가장 비쌀 때에 팔아 그 차액을 많이 남기는 일을 한다. - 외환딜러는 뉴스나 방송으로부터 각종 세계 금융정보를 수집하고, 외환시장이 열리면 딜러들은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에서 컴퓨터 모니터로 띄워주는 주요 통화의 시세를 보면서 매수 혹은 매도 주문을 낸다. - 국제 금융시장에서 통용되는 외환과 파생상품을 가장 싼 시점에 사들여서 가장 비쌀 때 팔아 그 차액을 많이   남겨 은행이나 기업에 최대의 이익을 창출한다. - 수량과 가격이 맞는 다른 금융기관이나 기업체를 찾으면 달러 등을 매매한다.     -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에서 경영ㆍ경제, 회계, 무역, 통계   학 등을 전공하여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며, 경영(MBA), 경제, 회계   분야의 석사이상의 학력을 요구할 수도 있다. 한국금융연수원과   일부 사설기관에서 외환딜러양성교육 프로그램 등을 교육받을 수도   있다. - 외환딜러는 금융기관에 입사한 후 금융실무능력을 쌓은 후 외환   업무를 담당하는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국가 공인자격증은 없고,   민간자격증으로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실시하는 외환관리사(1,2종),   투자상담사(1,2종)가 있다.     - 외환딜러는 변화에 대한 빠른 상황 판단능력, 분석력이 요구되며, 세계경제의 흐름과 경제변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또한 외국어 실력도 있어야 한다. - 손해를 보아도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자기통제능력이 있어야 한다.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외환딜러를 포함한 증권전문가 및 투자중개인의 수는 22,220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은 27.5%이다. 학력별로는 대졸이 72.6%, 석사가 10.7%, 전문대졸 이하가 16.7%로 나타났다. 월평균 임금은 423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한국금융연수원   ( www.kbi.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