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 전문직 및 서비스 직업

핵심 능력 : 언어, 대인관계, 자기성찰 유사 직업 : 상담심리전문가, 상담심리사, 상담가,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원, 아동복지상담원 관련 학과 : 가족·사회·복지학과, 교육학과, 심리학과, 유아교육학과, 아동학과, 청소년학과

상담전문가(심리상담사)는 성격, 적성, 지능, 진로 및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증상 등에 대해서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변화를 모색하는 개인에게 심리검사, 상담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을 돕는다. - 상담전문가(심리상담사)는 각 대학의 학생상담실, 중학교 및 고등학교의 상담실, 공공기관의 상담실, 시립, 공립   청소년상담실, 사설 상담소 등에서 근무한다. - 심리적인 적응, 대인관계, 성격, 진로, 가정문제 등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돕는다. - 내담자를 위해 기본적으로 성격, 적성, 지능, 진로 및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증상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를 실시   하고, 검사 결과를 해석해주며, 이에 따라 상담을 실시한다.     - 상담전문가(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졸이상의 학력이 필요   하며,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심리학, 교육학 및 아동학 등 관련학을   전공한 후 상담심리학분야의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에 진학하여 진출   한다. 심리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교직을 이수하면 전문상담교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   이라도 상담관련 대학원에 진학하면 상담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다. - 국가자격증으로는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시행하는 청소년상담사   (1,2,3급)가 있으며, 민간자격증으로는 한국상담심리학회에서 시행   하는 상담심리사(1, 2급)가 있다.   - 상담전문가(심리상담사)는 내담자가 어떤 상태인지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과 추리력, 분석력이 필요하며,   내담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 내담자에게 신뢰를 얻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상담전문가는 8,533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은 83.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학력별로는 대졸이 72.5%, 석사 이상이 18.3%, 전문대졸이 9.2%로 나타났다. 월평균 임금은 170만 원이다

한국상담심리학회 ( www.krcpa.or.kr ) 한국청소년상담원 ( www.kyci.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