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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직업세계 2009
> 직업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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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존가는
유형문화재와 관련하여, 예술품의 파손된
부위를 복원, 관리한다.
- 문화재보존가에는 문화재보존처리전문가,
문화보존방안연구자, 문화재보존분석가, 고고과학자,
문화재수리기술
자, 문화재수리기능자 등이 있다.
- 문화재보존처리전문가는 유형문화재를 보존ㆍ수리ㆍ복원하며,
문화재보존방안연구자는 국가중요문화재에 대한
문화재 보존환경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문화재보존분석가는
고대유물을 첨단 분석기기를 사용하여 제작
지, 제작방법 및
기술 등을 밝힌다. 고고과학자는 유물ㆍ유적의
자연과학적인 연대분석연구를 수행한다.
- 문화재수리기술자는 각 분야에 대한 기술적
자문을 하고, 각종 공사와 문화재수리기능자를
관리감독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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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존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문화재보존
학, 문화재학, 고고학,
고고미술사학, 건축학, 전통건축학, 화학,
생물학, 물리학 등을
전공하여 진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업무가 전문화되면서 석사이상의 학력이
요구되기도 한다.
- 국가지정문화재의 보수 및 수리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문화재수리기술자(기능자)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자격증 취득 시 취업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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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존가는 석조물 및 미술품을 정교하게
보존ㆍ복원할 수 있는 손재주가 있어야 하며,
유적 및 유물에 대한
역사적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 꼼꼼하면서도 인내력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문화재 보존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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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학예사(큐레이터)를
포함한 문화재보존가는 3,696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여성은 35.2%를 차지하고
있다. 학력 분포를 보면 석사 이상이 53.8%,
대졸이 46.2%를 나타냈다. 월평균 임금은
243만 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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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능력 : 공간 지각, 대인관계
문화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