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의료 관련 직업

핵심 능력 : 언어, 대인관계, 자기성찰 유사 직업 :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청각치료사, 놀이치료사, 물리치료사, 미술치료사 관련 학과 : 간호학과, 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음악치료사는 음악치료방법을 통해 개인의 정신적, 신체적, 정서적 이상 상태를 복원, 유지, 향상시킨다. - 우울증, 자폐증, 기타 정신적 발육부진 환자들에 대한 정신과의사(의료업)의 일차적인 진단이 이루어진 후 해당   환자의 이상 상태를 파악하여 음악치료계획을 수립한다. - 환자와 함께 피아노, 오르간, 북, 징, 꽹가리 등의 악기를 이용해서 즉흥 연주 및 작곡을 하면서 환자의 음악적   표현을 이끌어내고 음악연주를 통해 나타나는 환자의 상태를 진단·평가하고, 평가결과를 보호자에게 보여준다. - 환자의 치료상 개선상황을 비디오 기록, 각종 파일형태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환자의 상태변화를 주시하고   추가적인 치료방안을 모색하여 치료하며, 음악치료방법을 개발 연구한다.     - 음악치료사가 되기 위해 정해진 학력은 없지만,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음악치료 분야의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 사설음악치료학원이나 대학의 사회교육원 및 평생교육   원에서 교육을 받고 진출하기도 한다. - 국가공인자격증은 없지만, 민간자격증으로 대한음악치료학회와   한국음악치료교육학회에서 주관하는 음악치료사 자격증이 있다.   - 음악치료사는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심리학을 바탕으로 하고 음악을 매개로 치료를 함으로   심리치료와 음악치료에 대한 전문지식이 요구된다. - 장애아와 협력하여 치료해야 함으로 활발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원만한 대인관계 능력도 필요하다.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음악치료사를 포함한 임상심리사(심리치료사)는 913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은 70.4%를 차지하고 있다. 학력별로는 대졸이 50.6%, 석사가 49.4%로 고학력자가 대부분이다. 월평균 임금은 124만 원이다.

대한음악치료학회 ( www.kamt.com ) 한국음악치료교육학회 ( www.komtea.org ) 한국음악치료연구소 ( www.ahamusic.com ) 한국음악심리치료연구소 ( www.kimt.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