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의료 관련 직업

핵심 능력 : 언어, 수리논리 유사 직업 : - 관련 학과 : 보건학과, 임상병리학과, 임상병리과

임상병리사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질병의 예방이나 진단, 치료를 돕기 위해 병원에서 환자들의 혈액, 소변, 체액, 조직 등을 이용하여 각종 의학적 검사 및 분석을 한다. - 진단혈액검사, 미생물검사, 수혈의학검사, 진단분자유전검사, 면역혈청검사 등을 통해서 질병의 원인을   찾아낸다. - 인체의 기관, 조직, 세포, 혈액, 분비물 등의 대상물을 실험기구나 화학반응을 이용하여 검사를 실시하여 분석,   실험하고, 이를 위해 업무상 필요한 기계나 시약 등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 검사용 시약을 조제하고, 혈액을 채혈하거나 제조·조작하고 보존하여 그 검사와 실험과정을 정확하게 기록,   의사에게 제공한다.     - 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임상병리학을   전공한 후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면허를 발급받아야 한다.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임사병리사 국가시험은   매년 1회 시행된다.   - 임상병리사는 각종실험기구를 조작ㆍ관리ㆍ유지ㆍ점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검사내용을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에 적합하며, 의료진과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임상병리사는 21,357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은 75.3%를 차지하고 있다. 학력별로는 전문대졸이 70.6%로 가장 많고, 대졸 이상이 29.4%로 나타났다. 월평균 임금은 210만 원이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 www.kamt.or.kr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 www.kuksiwon.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