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의료 관련 직업

핵심 능력 : 언어, 대인관계 유사 직업 : 검안사 관련 학과 : 안경광학과

안경사는 고객에게 안경 및 콘텍트렌즈를 처방하고 맞추어 주며, 시력 보조구의 사용법을 알려준다. - 고객의 얼굴형태, 눈의 크기, 두 눈동자간의 거리, 각막의 두께 및 코의 높이 등을 측정하여 고객의 얼굴에 가장   알맞은 크기와 모양의 안경테를 추천해 준다. - 렌즈나 콘텍트 렌즈의 세척 및 조정방법을 설명하고 시력보호를 위한 적합한 조명 및 시력보조구에 관하여 조언   하고, 보안경, 색안경 및 기타 특수안경을 판매한다.   - 정확한 교정도수를 검출하거나 안과의사의 처방에 따라 시력에 맞는 렌즈를 선택한 후 안경테에 끼우고 고객의   얼굴에 어울리도록 조정하며 때에 따라서 코팅렌즈를 권유하기도 한다.     - 안경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안경광학분야를   전공한 후 안경사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안경원에 근무하는   경우 전문대졸업자나 대학교졸업자나 비슷한 대우를 하지만, 병원에   서 근무하는 경우는 학사학위 취득자가 채용 시 승진 및 임금 측면에   서 유리하다.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안경사 자격시험은 매년   1회 시행된다.   - 안경사는 안경을 제조할 수 있는 정교한 손동작능력과 고개관리를 할 수 있는 재고관리능력이 요구된다. - 고객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정직하고 꼼꼼한 성격의 사람에게 적합하다.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안경사는 14,356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은 24.2%를 차지하고 있다. 학력별로는 전문대졸이 67.8%로 가장 많으며, 대졸 22.7%, 고졸 9.5%의 순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임금은 206만 원이다.

(사)대한안경사협회   ( www.optic.or.kr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 www.kuksiwon.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