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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직업세계 2009
> 직업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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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능력 : 신체운동, 자연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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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
직업 : 섬유작물재배자, 약용작물재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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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학과 :
농업학과, 특용작물학과,
농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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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용작물재배자는
작물의 성장특성과 토양·기후·시장조건 등에
관한 지식을 응용하여 약용작물·유지작물·기호작물·향신작물·특용작물·산업용원료작물
등을 심고 재배하여 수확한다.
- 재배할 작물의 종류와 양 및 재배면적을
결정하고, 농기계류·기구 및 사용도구를
구입하며, 식물재배 지식을
이용하여
재배방법을 결정한다.
- 작물재배지에 퇴비나 비료·토양 살충제
등을 뿌리고 쟁기나 경운기 등의 장비로
토양을 갈고 땅을 고르고,
재배방법에
따라 작물을 파종하고 물주기를 한다.
- 필요한 농약을 뿌려주고 간인·중경 작업을
하고, 재배하는 작물의 성장이 완료되면
적당한 수확방법에 따라
수확하고
선별하여 포장한다.
- 수확물의 판매를 위하여 구매자와 협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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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용작물재배자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특별한
교육이나 훈련은
없으나
농업계 고등학교나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농업기계과,
농업유통정보과
등의 관련학과를 졸업하면 진출에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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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용작물재배자는 육체적 작업을 해야 함으로
강인한 체력을 갖춰야 하며, 농업기계나
도구를 관리ㆍ작동할 수
있는
기계조작능력이 필요하다.
- 작물을 수확할 때까지 장기간 작업을
해야 함으로 인내심과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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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특용작물재배자를
포함한 채소/특용작물재배자는 399,122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은 59.7%이다. 학력
분포는 고졸 이하가 96.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월평균 임금은 8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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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