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ㆍ행정관리 직업

핵심 능력 : 언어, 대인관계 유사 직업 : 고위공무원 관련 학과 : 정치외교학과, 사회학과, 국제학과

외교관은 우리나라와 외국(혹은 국제기구)의 관계를 담당하며, 해외에서 정치, 경제, 상업적 이익을 보호, 증진하여 해외 동포와 타국을 여행하는 자국민의 업무를 처리한다. - 주재국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의례적인 행사에서 자국의 대표로서 행동한다. - 본국의 정부를 대표해 자기나라의 입장을 이해시켜 자기나라의 이익과 정책을 옹호하는 교섭을 하고, 본국의   경제상황에 관해 부임한 나라의 정부나 기업인들에게 알려준다. - 본국과 주재국간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양국 간의 경제적. 문화적. 과학적 관계를 발전시킨다. - 국제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자국과 자국민의 이익을 보호한다.     -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외무고시시험에 합격하거나 특별채용으로   선발되는 방법이 있다. 외무고시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나이제한   이 20세 이상 32세 미만이며 학력제한은 없다.   시험은 1년에 1회 시행되며 총 3차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채용은 특수 분야 및 특수 언어를 전공하거나 경력을 쌓은   사람을 비정기적으로 채용한다. - 대학에서 외교학, 정치학, 법학을 전공하면 유리하며, 상당한 외국어   실력이 필요하다.     - 외교관은 대외업무를 수행함으로 뛰어난 외국어 구사 능력이 요구되며, 어려운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과 판단력, 의사결정능력이 있어야 한다. - 외교관은 국가를 대표하는 직업인만큼 각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소양을 갖추어야 하며, 인간관계가 원만   해야하고 뛰어난 협상능력이 필요하다.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외교관이 속해 있는 고위공무원 및 공공단체임원은 4,764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은 25.2%를 차지하고 있다. 학력별로는 대졸이 51.3%, 석사 이상이 26.3%, 고졸이 14.7%로 나타났다. 월평균 임금은 300만 원이다.

외교통상부 ( www.mofat.go.kr ) 외교안보연구원 ( www.ifans.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