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관련 직업

핵심 능력 : 손재능, 공간 시각, 창의력 유사 직업 : 조각가, 서예가 관련 학과 : 순수미술과, 응용미술학과, 회화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화가는 그림물감, 먹물, 붓 등을 사용하여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 추상화 등의 예술작품을 창작한다. - 작품의 구도를 구상하고 유채, 수채, 연필, 파스텔, 잉크 등의 그림재료를 선택한다. - 캔버스, 나무판, 종이 등의 표면에 작품의 윤곽을 미리 소묘하고, 선, 공간, 크기, 색채, 원근, 농담 등의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여 그림을 그린다. - 접착제나 방부제를 사용하여 완성된 작품을 보호하기도 하고, 개인전 및 단체전을 개최하기도 한다.     - 화가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회화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순수   미술, 응용미술을 전공하여 진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정규   교육과정을 거치지 않고 개인적으로 공부하여 미술 공모전에 입상한   후 진출하거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센터나 사회교육원의   관련 교육을 받고 진출하기도 한다.   - 화가는 미적 감각과 풍부한 창의력과 표현력이 필요하다. 또한 미술 작품 및 시각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있어야 한다. - 오랜 연습기간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성실함과 인내력이 필요하다.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화가를 포함한 화가 및 조각가는 5,590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은 24.9%를 차지하고 있다. 학력별로 보면, 대졸이 40.2%, 석사 이상이 19.4%, 고졸 이하가 30.6%를 나타냈다. 월평균 임금은 179만 원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www.arko.or.kr ) (사)한국미술협회   ( www.kfa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