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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직업세계 2009
> 직업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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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드라마, 연극, 영화 등을 위한 문학작품을
창작하거나 각색한다.
- 영화, 방송, 연극 제작을 위해 작품의
주제를 선택하고 내용에 따른 등장인물의
성격, 시대적 배경, 장소 등을
결정하고, 전개하는데
필요한 대사 내용, 동작 등을 구상한다.
- 각 장면의 특징에 따라 인물의 표정,
동작, 음향, 조명 등을 고려하여 시나리오와
극본을 작성한다.
- 작품을 창작하기 위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작품을 쓴다.
- 시나리오를 재구성하기도 하고 문학작품,
희곡, 방송극 등을 각색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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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기 위한 특별한 학력 및 전공
제한은 없으나 전문대학 및
대학에서
국어국문학, 문예창작을 전공하여 진출하면
작가활동에
유리하며,
전문지나 동인지의 추천 및 발표를 통하거나,
신춘문예를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다.
- 방송작가의 경우, 방송아카데미, 영화아카데미,
관련 협회 등의
사설학원
및 각종 문화센터, 대학교 내의 평생교육원
등에서 교육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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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타고난 언어감각과 문장력, 표현력,
창의력, 추리력을 갖추어야 하며, 역사나
사회현상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장시간 작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내력이
요구되며, 사물이나 사람에 대한 세밀한
관찰력과 호기심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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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작가는 13,669명이며,
이 중 여성의 비율은 73.8%를 차지하고
있다. 학력별로는 대졸이 65.2%, 석사
이상이 18.6%, 전문대졸이 10.6%로
나타났다. 월평균 임금은 18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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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능력 : 창의력, 언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