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관련 직업

핵심 능력 : 음악, 창의력 유사 직업 : 대중음악연주자, 타악기연주자, 현악기연주자 관련 학과 : 국악학과, 기악학과, 음악학과, 작곡학과, 기타음악

연주가는 이미 작곡되어 있는 음악을 오케스트라 및 악단의 일원 또는 독주로 연주한다. - 음악을 연구하거나 연주연습을 하고 지휘자의 지시에 따라 연주한다. - 악보를 연구하고 바람직한 효과를 내기 위하여 각 요소를 종합하며, 지휘자 및 다른 연주자와 연주에 대하여   토론하고 협연한다. - 악단에 소속되어 연주하는 경우 악단원으로 부르기도 한다.     - 연주가가 되기 위해서는 예술 중ㆍ고등학교나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   서 관현악과, 기악과, 성악과, 피아노과, 음악과, 작곡과 등의 관련   학과를 전공하여 진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설학원 및 개인레슨   을 통해 관련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 각종 음악 콩쿠르에서의 입상경력은 진출에 유리하다.   - 연주가는 악기의 음색이나 화성의 진행을 파악할 수 있는 청력이 요구되며, 연주를 위해 정교한 손동작을 갖추어   야 한다. 또 서양음악을 많이 다루므로 외국어지식도 필요하다. - 오랜 연습과정을 참고 견딜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하며, 세밀한 부분까지 처리할 수 있는 꼼꼼함도 요구된다.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연주가를 포함한 지휘, 작곡 및 연주가의 수는 12,156명이며, 이 중 여성의 비율은 24.4%를 차지하고 있다. 학력별로는 고졸이 37.9%, 대졸이 30.5%, 석사 이상이 23.8%를 나타내고 있다. 월평균 임금은 202만 원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www.arko.or.kr ) (사)한국음악협회 ( www.mak.or.kr ) (사)한국지휘자협회 ( www.koreanconductors.org )